[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최상호)는 5일 오후 본부 회의실에서 시민참여혁신단 회의를 개최했다.

LX 시민참여혁신단은 전문가, 관련업체, 지역주민 등으로 구성돼 지역본부 자체 혁신과제 발굴에 대해 국민의 관점에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출범하여 올해로 4년째를 맞이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채택한 과제의 추진 결과를 공유하고 올해 강원지 역본부에서 추진할 혁신과제에 대해 논의하고자 열렸다.

최상호 본부장은 “공공기관으로서 강원특별자치도 시대에 협력할 수 있도록 시민참여혁신단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LX와 강원도가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향으로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