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 구미사랑 클린 캠페인 펼쳐 ‘호평’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 구미사랑 클린 캠페인 펼쳐 ‘호평’
  • 이경운 기자
  • 승인 2022.06.2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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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앞두고 다양한 봉사활동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 직원들이 구미사랑 클린 캠페인에 참가해 환경정비사업을 펼치고 있다.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 직원들이 구미사랑 클린 캠페인에 참가해 환경정비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달말 경상북도 구미시 인동에 분양을 앞두고 있는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의 직원들이 사회적책임경영(CSR)의 일환으로 지난 26일(일) '구미사랑 클린 캠페인'을 진행해 화제다. 구미사랑 클린 캠페인은 구미 천생산과 일대의 근린공원을 순회하며, 쓰레기 줍기, 주변 환경정비 등 자연정화작업을 진행하는 봉사활동으로 구미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 직원들은 구미사랑 클린 캠페인 외에도 구미 인동지역 인근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 관계자는 "지난해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1차와 이달 말 공급 예정인 2차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시는 구미시민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며, 앞으로도 구미 인동지역의 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는 구미시 인동 중심생활권에 국내 대표 건설사인 코오롱글로벌㈜의 주거브랜드, '하늘채'가 이달 말 선보이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구미시민들을 비롯한 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9개동, 전용면적 76~109㎡, 공동주택 907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앞서 분양한 1차 291가구와 합쳐 총 1,198가구의 하늘채 브랜드 타운을 형성한다.

하늘채 브랜드 대단지 답게 그 프리미엄을 살린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다. 단지는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돼 대형 공원 부럽지 않은 주거 쾌적성을 확보했으며, 단지 내 캠핑장, 산책로, WATER LOUNGE, 잔디정원과 같은 특화조경이 마련된다.

여기에 피트니스, 골프클럽 등 주민운동시설과 카페라운지, 북카페를 비롯한 각종 편의시설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가 조성돼 입주민들은 풍요로운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을 예정이다. 어린이집, 어린이도서관, 다함께 돌봄센터를 포함한 보육시설도 단지 내에 들어서 자녀가 있는 가정의 양육부담도 크게 낮췄다.

코오롱글로벌㈜만의 첨단 시스템이 적용된 가구 내부도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 우선 하늘채만의 공간솔루션인 칸칸 스마트 스페이스가 적용된다. 칸칸 스마트 스페이스는 최근 가구 내 구성원과 가구별 라이프스타일이 점차 다양해지고 있는 현재의 주거 트렌드를 반영해 안방공간 분리 등 개별적인 공간조성이 가능한 모듈시스템으로 유상옵션을 통해 선택 가능하다. 게다가 가구 내 조명, 가전제품의 모바일 원격제어와 외출·귀가모드를 통해 편리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하늘채의 홈 IoT 서비스인 IoK도 도입했다.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의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구미시 인의동에 이달 중 마련될 예정이다.

구미사랑 클린 캠페인에 참가한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미사랑 클린 캠페인에 참가한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