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펜타시티, 6차 필지 분양 예정

자족형 복합신도시 최초 대단지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대구경제자유구역청에서 주도하는 경제자유구역인 펜타시티가 연말 준공을 목표로 순항 중인 가운데, 6차 필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번 공급대상은 단독주택용지, 일반상업시설용지, 준상업시설용지로 23일 분양 예정이다. 펜타시티는 2020년, 1회차부터 5회차까지 진행된 필지 분양에서 모두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펜타시티는 정부 부처와 경북도 등이 주관하는 ‘구조기반 백신 기술상용화시스템 조성 사업’, ‘바이오프린팅 활용 동물대체시험평가 플랫폼 구축 사업’에 이어, 최근에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총 350억원 규모의 ‘경북형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조성 사업’까지 연달아 유치했다. 포항시 북구 흥해읍 대련리와 이인리 일대 등이 그린바이오, 백신산업 등 포항의 새로운 미래산업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

바이오·헬스 산업의 핵심 지역인 펜타시티 내에 최초로 공급되는 대단지 아파트는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다. 2024년 연말 입주 예정인 해당 단지는 1,328세대의 규모로 조성되며, 현재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에 있다.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는 대방산업개발만의 장점을 모두 반영한 단지로 평가받는다. 최대 6.1m 초광폭 거실 적용(전용면적 84㎡ 기준)과 거실 공간과 팬트리, 드레스룸 등 서비스 면적의 특화 설계를 적용해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했다.

포항 최대 주차 비율 세대당 약 1.8대의 주차대수를 확보한 점도 인상적이다. 최근 분양 중인 인근 아파트들과 대비해서도 최대 0.4대 가량 많은 주차 공간을 마련해 입주민들의 주차 걱정을 완전히 덜었다.

전기차 충전소도 총 28대 분을 조성할 예정이어서 향후 도래할 전기차 시대에 완벽하게 대비했다. 입주민 편의를 위해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하고 세대별 셔틀버스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는 최근 (가칭)대련초등학교 신설이 확정되어 펜타시티 최고의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로 인정받았다.

대방 엘리움은 초등학교와의 도보거리가 50m~150m 수준으로 가까우며 일부 세대들은 건널목을 건너지 않고도 통학이 가능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최근 포항 펜티시티 대방 엘리움은 포항에서 최초로 ‘계약금 5% 정액제’를 시행해 계약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최소화했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서 3억원대부터 시작하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 중에 있어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견본주택(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상도동)이나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