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 아파트 ‘창동 다우아트리체’ 1순위 청약 마감…최고 38대 1
서울 강북 아파트 ‘창동 다우아트리체’ 1순위 청약 마감…최고 38대 1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2.05.2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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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경쟁률 38대 1, 전 평형 1순위 마감

차별화 갖춘 특화 설계

창동 다우아트리체가 1순위(기타 지역 포함기준)에서 최고경쟁률 38대 1을 기록하며 전 평형 마감했다.

창동 다우아트리체는 서울 도봉구 창동 일원에 지하 6층~지상 22층, 58~122㎡ 규모로 조성된다. 5가지 타입의 아파트, 74~76㎡ 규모 및 2가지 타입의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저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공급될 예정인 만큼 생활편의성이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 창동 민자역사를 비롯해 서울 도심 최대 공연장 서울아레나, 로봇박물관 등 대형 개발권으로 형성 예정이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우이신설연장선(경전철) 2022년 착공 예정 등 다양한 교통 호재도 품고 있다.

프리미엄 아파트답게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불암산 4개의 명산을 한 눈에 조망하는 아티스틱 뷰를 선사한다.

자유로운 공간 구성이 가능한 넓은 팬트리, 호텔식 분리형 욕실, 슬라이딩 도어 등을 적용하는 한편, 이태리 ILCAM 세라믹타일, 독일 BLUM 서랍장, 아메리칸 스탠다드 등 하이엔드 제품을 사용했다.

홈네트워크 시스템, 에너지 세이빙 시스템, 안전관리 시스템 등 스마트 라이프를 위한 첨단 프로세스가 도입된다.

분양 관계자는 “창동 다우아트리체는 어느 세대에서나 펜트하우스와 같은 고품격 공간을 누릴 수 있는 주거 상품이다. 실내 구조 및 인테리어는 물론, 교통과 생활 인프라, 개발 호재 등 모든 조건을 만족하는 만큼 실거주 뿐만 아니라 투자 목적으로도 탁월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행사 ㈜진다우 관계자는 “오랜 기간 동안 창동역 지역에 관심을 갖고 토지를 확보해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실수요자의 입주 만족을 제공할 수 있는 아파트로서 청약을 1순위에서 마감했다며, 창동 다우아트리체가 준공되는 시점에는 지역 최고의 랜드마크 주상복합아파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