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 대명소노 위탁운영으로 신뢰도 높여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 대명소노 위탁운영으로 신뢰도 높여
  • 이경운 기자
  • 승인 2022.05.2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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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리조트 운영 업계 선두기업 '대명소노' 검증된 운영·서비스 도입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 프라이빗 스파룸 이미지.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 프라이빗 스파룸 이미지.

생활숙박시설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시장 과열을 막겠다는 정부의 움직임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실제 정부는 발코니 확장 불가, 주택 사용불가, 숙박업 신고 필요 등 관련 법률 개정을 꾸준히 발표하면서 생활숙박시설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이에 생활숙박시설 투자에 대한 꼼꼼한 확인이 더욱 중요해지는 가운데, 업계 관계자들은 향후 생활숙박시설 투자에서 '운영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 질 것이라 조언하고 있다. 운영사의 신뢰도 및 관리 노하우에 따라 안정적인 수익률 여부가 판가름 날 수 있기 때문이다.

한 업계관계자는 "정부가 계속해서 발표하는 규제는 결국 실거주는 불가하고 숙박시설에 집중하라는 것"이라며 "때문에 앞으로의 생활숙박시설은 운영사가 어떻게 시설을 관리·운영하는지에 따라 공실 및 수익률이 달라질 것이어서, 능력 있는 운영사를 선정하는 게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부산 해운대구에 공급 중인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 생활숙박시설이 국내 호텔&리조트 업계를 이끌어가는 대명소노와 손잡고 시설 운영을 진행하겠다고 밝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대명소노에서 직접 숙박시설 예약 및 운영 관리, 신뢰도 높인다

실제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의 사업주체는 SPC(운영목적법인)를 설립 후 본 건물 및 숙박시설을 일괄 운영관리 예정이며, 숙박시설에 대한 예약 및 운영은 대명소노(호텔&리조트)에게 위탁해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의 운영 및 관리를 맡게될 대명노소는 소노펠리체(Sono Felice), 쏠비치(Sol Beach), 소노캄(Sono Calm), 소노벨(Sono Belle), 소노문(Sono Moon), 소노휴(Sono Hue) 등 내로라하는 브랜드를 론칭하고 운영하고 있는 호텔&리조트 선도 기업이다.

1990년 소노문 델피노를 시작으로 소노벨비발디파크(1994년), 쏠비치양양(2007년), 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2009년), 소노캄 거제(2013년), 소노펠리체 빌리치 비발디파크(2014년), 소노문 비발디파크(2018년), 쏠비치 진도(2019년) 등을 모두 성공적으로 오픈하고 운영 중이다. 이들은 모두 각 지역을 대표하는 최고의 휴양시설로 자리잡아 365일 방문객이 끊이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분양 관계자는 "호텔&리조트 업계를 이끌어가는 대명소노의 위탁운영으로 인한 신뢰도는 기본이고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도 함께 누릴 것으로 기대감이 높게 이어지고 있다"라며 "여기에 단지는 기본적으로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품격 높은 설계와 편의시설도 구축되는 만큼, 이와 함께 다양한 시너지 효과도 예상돼 투자자들의 관심이 상당하게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에는 고품격 편의시설과 컨시어지 서비스가 마련된다. 지하 1층에는 씨어터룸, 프라이빗 스파, 스크린 골프 시설이 마련하고, 지상 3층엔 피트니스를 비롯해 멤버스 라운지, 프라이빗 비지니스 센터 등을 구성할 예정이다. 또 최상층에는 루프탑 가든, 인피니티 풀(루프탑 풀), 스카이 라운지바, 옥상조경(정원) 등을 도입해 품격을 한층 더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조식 딜리버리 서비스, 카셰어링, 케이터링, 홈클리닝, 런드리 서비스, 가든파티(일부 서비스 변경 가능) 등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544-6번지 외 2필지(544-7, 8번지)에 선보이는 생활숙박시설 상품이다. 지하 8층~지상 41층, 전용면적 42~149㎡ 총 238실 규모로 펜트 타입부터 소형 타입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되며, 해운대에서도 중심 입지에 조성돼 해운대가 자랑하는 다양한 인프라를 모두 가깝게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2021년 12월 31일 이전에 분양모집공고를 완료해 2022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차주별 DSR 대출규제를 받지 않아 담보대출이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어 이미 분양권 거래가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은 1차 계약금 정액제 3천만원(P타입의 경우 5천만원)과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 등 다양한 금융혜택으로 소비자들의 자금 부담을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