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헌 대표이사 “직원간 소통 강화… 직원들 지속성장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대한민국 대표 종합엔지니어링기업 한국종합기술(대표이사 김치헌)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 동안 서울 강동구 소재 한국종합기술 사옥 2층 교육장에서 승진자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과정은 승진자 117명을 대상으로 대리부터 상무보까지 직급별로 나눠 신임 직급에 부합하는 업무능력과 리더십을 함양시키기 위한 강의로 맞춤별 커리큘럼을 구성, 진행했다.

외부 강사를 초빙, 리더십과 팀원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다채로운 강의를 진행하며 ‘승진 전 나의 모습 리마인드’, ‘비전과 목표설정’ 등을 통해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들을 구성했다.

부장/차장급 직원들에 대해서는 ‘뉴노멀 리더십/성과관리’, ‘세대공감 코칭커뮤니케이션’ 강의를 통해 성과를 달성하는 관리자의 효과적인 방법과 밀레니얼 세대에 대한 공감과 이해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과장/대리급 직원들에 대해서는 ‘변화된 역할에 대한 이해/성과관리’, ‘팀원 맞춤형 코칭’ 강의를 통해 변화된 환경에 따른 업무 목표설정과 시간관리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며 중간관리자로서의 역할과 책임감에 관한 내용을 강조했다.

신임상무보 대상으로는 ‘자기관리역량/전략경영’, ‘대인관계관리/조직관리역량’ 강의를 통해 전략경영 및 통합적인 조직관리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교육했다.

한국종합기술 김치헌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그동안 대면 교육을 실시하지 못했다”며 “이번 대면 교육을 통해 직원들 간의 화합 및 친밀감이 형성되고 신임 직급에 대한 업무 적응력과 전문성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직급별로 필요한 역량 교육을 꾸준히 진행, 직원들이 체계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