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역 도보 3분 거리’ 한라비발디 신당 뉴트로팰리스 2차 조합원 모집
‘신당역 도보 3분 거리’ 한라비발디 신당 뉴트로팰리스 2차 조합원 모집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2.05.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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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비발디 신당 뉴트로팰리스 조감도.

서울 중구 황학동 일대에 추진 중인 ‘한라비발디 신당 뉴트로팰리스’가 2차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한라비발디 신당 뉴트로팰리스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지하 7층~지상 20층 5개동 총 304세대의 주상복합으로 설계됐다. 각 가구는 29~84㎡까지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된다. 공간특화 설계를 적용해 실사용 공간이 넉넉하고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시공 예정사는 ㈜한라비발디가 선정됐으며 2024년 하반기 착공을 시작해 2026년 하반기 입주 예정이다.

단지 내 병의원, 식당 등이 입점 예정에 있고,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로 헬스클럽, 옥외운동시설, 휴게소, 도서관 등이 제공된다.

도보 3분 거리에 지하철 2호선 및 6호선 신당역이 자리하고, 반경 1km 내 1,4,5호선과 우이선 경전철까지 다수의 노선이 있어 직주근접 환경을 충족한다. 버스 노선이 풍부하고 성수대교,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마장IC까지 광역 교통망도 구축돼 있다.

광희초, 무학초, 한양중, 도선고 등 초중고교와 대학교까지 다수의 학교가 포진돼 있고, 왕십리 학원가도 가까워 면학 환경이 좋다. 풍물시장, 동대문, 대형마트, 병의원 시설이 인접해 주거 배후수요가 뛰어나다.

중구의 핵심 미래 사업인 청사 이전은 ‘한라비발디 신당 뉴트로팰리스’의 가치를 높여 준다. 충무아트센터부지로 중구 신청사는 구청, 구의회, 도서관, 스포츠센터, 어린이집까지 총망라한 주민편의시설로 거듭나게 된다. 지난 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끝냈으며,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홍보관은 광진구 중곡동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