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사회, 중대재해처벌법 1차 토론회
한국기술사회, 중대재해처벌법 1차 토론회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2.05.1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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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중대재해처벌법 예방 우선방안 모색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한국기술사회(회장 주승호)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서울 강남 소재 한국과학기술회관 12층에서 ‘중대재해처벌법 1차 토론회’를 개최한다.

‘처벌보다 예방이 우선될 수 있는 국민안심사회 구축’을 주제로 열리는 이날 토론회에서는 다양한 안전 분야 기술과 제도를 소개하고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 처벌보다 예방이 우선되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날 ▲미국 산업 인프라 재해예방과 복원력 관련 제도와 사례(데이비드 김 미국 캐드머스사 한국대표/앤드류 강 예방・복원 부문 본부장) ▲중대재해처벌법과 건설안전 정진우(서울과학기술대학교 안전공학과 교수) 등 주제발표에 이어 정광량 한국기술사회 부회장이 좌장을 맡아 종합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