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건설 안전문화 정착 위한 '충청권역 안전협의체' 개최
국토안전관리원, 건설 안전문화 정착 위한 '충청권역 안전협의체' 개최
  • 김준현 기자
  • 승인 2022.05.13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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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된 콘크리트 구조기준 적용 방안 등 협의
국토안전관리원의 충청권역 안전협의체 개최 현장 사진.
국토안전관리원의 충청권역 안전협의체 개최 현장 사진.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국토안전관리원 중부지사(지사장 최종근)는 12일 건설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충청권역 안전협의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북 청주시에 있는 관리원 중부지사 회의실에서 열린 협의체 회의에는 충북도와 충남도를 비롯해 대전광역시 유성구, 세종시, 청주시, 천안시 등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역별 건축사협회와 건축구조기술사회, 건축시공기술사협회 등 건설 분야 전문가들도 자리를 함께한 협의체 회의에서는 개정된 콘크리트 구조기준 적용 방안, 스마트 건설안전장비 지원사업 등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최종근 지사장은 “건설현장 안전사고를 줄일 수 있도록 협의체 운영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