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윌로펌프(대표이사 전일승, 민병규)가 최근 제주 신화월드 랜딩볼룸관에서 공식 대리점 경영자 및 2세 경영자 80여 명을 초대해 ‘2022 윌로 세일즈 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윌로 세일즈 데이 행사는 ‘전통을 사랑하며, 혁신과 살아가다’라는 주제로 2022년 창립 150주년을 맞이하는 윌로 그룹의 역사 소개와 윌로펌프의 혁신적인 제품과 영업 전략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세일즈 어워드를 영업 부문 발표 중간에 배치해 2021년 우수한 성과를 거둔 대리점들에 대해 포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윌로펌프 본사와 세일즈 파트너 간의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깨끗한 물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공급한다는 윌로의 목표를 본사와 세일즈 파트너의 협력을 통해 이루자는 다짐이 있었다.

윌로 그룹 이머징 마켓(한국, 중국 등 아시아 및 아프리카 지역)의 옌스 달렌되르퍼(Jens Dallendoerfer)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윌로펌프와 세일즈 파트너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윌로펌프의 전일승 대표는 “윌로펌프가 한국 시장에서 리딩 업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윌로의 세일즈 파트너스 덕분이며, 앞으로도 세일즈 파트너스와의 결속력을 더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