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공사, ‘2022년 중대재해 Zero’ 달성 위한 현장점검 시행
석탄공사, ‘2022년 중대재해 Zero’ 달성 위한 현장점검 시행
  • 여영래 기자
  • 승인 2022.01.2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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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경환 사장,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첫날 현장 근로자들과 소통” 안전 강조
◆대한석탄공사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첫날 강원도 장성광업소 현장점검 시행, 근로자들에 안전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대한석탄공사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첫날 강원도 장성광업소 현장점검 시행, 근로자들에 안전 중요성을 거듭 당부했다.

[국토일보 여영래 기자] 대한석탄공사(사장 원경환, 이하 석탄공사)는 이달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첫날 장성광업소 현장점검을 시행, 안전교육을 통해 근로자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원경환 사장은 이날 오후 4시 교대작업을 준비중인 채탄현장 근로자들과 소통의 자리에서 “우리 회사의 가장 최상의 가치는 바로 안전”이라며 “자신과 동료들의 소중한 건강과 생명을 위해 안전에 관한 기본과 원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한 직장, 재해없는 작업장이 되도록 모든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석탄공사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앞서 중대재해와 관련된 매뉴얼·지침서 개편 및 안전·보건을 총괄·관리하는 전담조직을 운영 하는 등 안전·보건 수준향상을 통한 산업재해 예방에 전사적 노력을 기울려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