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과 인천2호선 이용 등 초역세권에 사통팔달 교통망 형성
드라이브인 시스템․도어 투 도어․첨단 시스템 적용 ‘효율’ 극대화 주목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정부의 고강도 아파트 규제정책 등으로 투자처를 잃은 자본들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몰려들고 있는 가운데, 과거 아파트형 공장으로 불리던 지식산업센터의 인기가 여전히 높다. 지식산업센터는 기존의 상가나 오피스텔보다 회사를 대상으로 임대료를 받을 수 있으며, 아파트와 달리 주택 수 산정 대상에서 제외돼 세금 부담이 적고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인천 주안 국가산업단지 내 위치하는 ‘주안국가산단역 J원 플렉스’가 분양 예정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안국가산단역 J원 플렉스’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로 지하 2층~지상 10층 1개동 규모의 지식산업센터, 근린생활시설, 기숙사로 구성돼 있으며, 기숙사는 총 5개의 타입으로 구분된다.

해당 지식산업센터의 가장 큰 장점은 입지와 교통환경이다. 현재 인천지역은 산업단지 대개조사업 선정이 되면서 2023년까지 약 4,700억원이 집중 투자, 개발이 진행 중에 있는 지역이다. 특히, 주안 부평권역은 소재와 부품, 장비 및 제조혁신 생태계 육성 단지로 고도화가 진행되고 있어 미래가치가 우수한 지역으로 꼽힌다.

그 일환으로, 산업단지 이동식 모듈교육 컨설팅, 인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복합문화센터, 산업단지 공공어린이집을 통한 좋은 일자리가 창출되고 있으며, 산업단지 스마트시티 연계통합센터로 스마트 물류 공유 서비스와 남동, 주안-부평 산단의 재생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주안국가산단역 J원 플렉스’는 이러한 인천 주안의 미래가치를 누릴 수 있는 지식산업센터로,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인천2호선 주안국가산단역과 약 100m 거리에 위치해 초역세권이며, 1호선과 인천2호선 주안역과 한 정거장 거리라서 편리하게 지하철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가좌IC, 도화IC, 인천국제공항, 인천항, 수도권제1, 2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와 인접한 최적의 교통망을 형성하고 있는데다, 경인고속도로(서인천IC)까지는 차량으로 1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주안국가산단역 J원 플렉스’는 복층설계(일부세대)와 테라스(일부세대) 등 생활편의를 극대화한 기숙사와 2층, 5층, 8층 옥상정원과 9층 중정 쉼터, 1층 만남의 광장, 근린생활시설 등 휴식공간 갖춘 업무, 주거, 생활, 여가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아 최근 트렌드에 걸맞는 지식형산업센터다.

또한 제조업 업무 효율 높이는 지하 2층~지상 4층 드라이브인 시스템과 화물 하역이 손쉬운 도어 투 도어, 입출차가 여유로운 광폭 주차 시스템 등 첨단 시스템이 적용돼 있어 시간과 물류, 관리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취득세와 재산세 감면 등 다양한 각종 세제 및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지식산업센터 거래량은 급증하고 있다”며 “주안 지역은 인천시 지역 경제활성화의 수혜를 입고 있는 지역으로 노후 산단 구조 고도화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미래 가치가 점점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그런 점에서 주안 J원플러스는 이러한 수혜를 최근접으로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안고 있어 투자자와 실수요자들 모두가 만족할 것이라 자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 주안국가산단역 J원 플렉스 지식산업센터 입주 예정은 2022년 9월이며, 홍보관 위치와 상담은 홈페이지를 방문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