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도시개발 선도](주)와이즈프라퍼티 이승혁 대표이사 
[고품격 도시개발 선도](주)와이즈프라퍼티 이승혁 대표이사 
  • 김광년 기자
  • 승인 2022.01.10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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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 도시개발 선도](주)와이즈프라퍼티 이승혁 대표이사   

“비합리적 민원에 대한 공정한 행정처리가 절실합니다”

法 초월한 과도한 민원… 오히려 전문기업이 역차별 당해
“와이즈프라퍼티, 국내 도시개발 시장 BIG5 진입 실현할 터”

[국토일보 김광년 기자] “도시개발 현장에서 비합리적 민원에 대해 법 대로 정상적인 행정처리가 돼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직 민원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지자체 건축행정의 변화가 절실합니다.”

지난 10여년 간 서울 등 주요 도심지 주요 복합시설을 물론 고급아파트, 주상복합, 등 품격이 다른 도시개발을 선보이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주)와이즈프라퍼티 이승혁 대표의 현실적 지적이다.

극도로 제한된 규제와 법 대로 운용되지 못하고 있는 인허가 기관의 민원해결 현실에 도시개발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어려움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는 하소연이다.

“사실 법대로만 이행하면 될 것인데 인허가 기관이 지나치게 지역주민 민원에 끌려 다니는 것이 현실입니다. 사업시행자의 잘못이 있다면 당연히 시정조치하고 응분의 벌을 받겠지만 불합리한 민원방지책이 정말 시급합니다.”

한마디로 ‘정당하게 법에 의한 처리가 되길 희망한다’는 얘기다.

이승혁 대표의 목소리가 허공을 맴돌다 기자의 귓전을 때리며 뇌리에 오래 머물고 있다.

국내 도시개발 현장에서 들어왔던 고질적인 문제이자 제도권에서 시급히 정리해줘야 할 당면과제이기 때문이다.

오히려 개발사업자가 역차별을 당하며 피해를 보고 있다는 것.

모든 일들이 법규에 의해 선순환 구조로 돌아가야 정상적인 사회시스템이 정착되는 것이다.

그러나 법을 초월한 민원에 대해서는 적법한 행정처리가 선행돼야 한다는 중대한 사실을 당국은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 이 시대가 요구하는 진실이다.

와이즈프라퍼티는 지난 2002년 서울 중의 강남, 강남 중의 강남역인근 초역세권 ‘강남역 CGV’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면서 국내 건설부동산 시장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강소기업이다.

이 회사는 남다른 개발사업 전략을 갖추고 있다.

즉 외부시장 변황에 능동적 반응시스템을 구축하고 사업전략 수립은 물론 자산형태의 과학적 분석,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시하고 비용절감을 통한 자산가치 및 수익극대화를 창출하는 기법, 즉 RCM(Research Construction Management) 서비스라는 와이즈프라퍼티만의 특화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그 동안 더라움 펜트하우스, 롯데시그니엘 서울레지던스, 한남동 한남더힐, 청담동 마크힐스, 성수동 갤러리아 포레, 시흥 및 춘천 코아루 등 절찬리에 성공한 개발 및 분양사업 실적을 바탕으로 오는 5월경 서울 서초동 주상복합 착수, 평택 2,700여세대 개발사업, 그리고 부산 사상지구 대규모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업계획이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

향후 5년 후 주식회사 와이즈프라퍼티는 어떠한 기업으로 변모할 것인가 물었다.

“국내 디벨로퍼 전문기업들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정부의 주택정책 등 제도권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지요. 와이즈프라퍼티는 향후 5년 후 국내 BIG5에 진입하는 것이 우리의 미션입니다.”

항상 자신에 찬 목소리는 상대방으로 하여금 진정성이 담보되고 긍정적 에너지에서 나오는 소통능력은 엔돌핀을 돌게 해 주는 이승혁 대표!

국내 최연소 디벨로퍼라는 닉네임이 잘 어울리는 그의 밝은 모습에서 미래 도시(부동산)개발 시장의 신선한 변화를 리드할 파이오니아가 분명한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