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임인년 '건설인 신년인사회' 개최
2022 임인년 '건설인 신년인사회' 개최
  • 김준현 기자
  • 승인 2022.01.0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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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 노형욱 국토부장관, 이헌승 국토교통위원장
건설단체장 및 업계 대표 등 250명 참석
왼쪽부터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장, 강준현 국회의원, 조응천 국회의원, 노형욱 국토교통부장관, 김부겸 국무총리, 김상수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장, 이헌승 국토교통위원장, 오세철 삼성물산(주) 대표, 윤영준 현대건설(주) 대표, 허상호 삼도주택(주) 대표가 2022년 건설인 신년인사회를 맞이하여 시루떡 자르기 행사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장, 강준현 국회의원, 조응천 국회의원, 노형욱 국토교통부장관, 김부겸 국무총리, 김상수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장, 이헌승 국토교통위원장, 오세철 삼성물산(주) 대표, 윤영준 현대건설(주) 대표, 허상호 삼도주택(주) 대표가 2022년 건설인 신년인사회를 맞이하여 시루떡 자르기 행사를 하고 있다.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김상수)는 임인년 새해를 맞아 6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22 건설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부겸 국무총리,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이헌승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조응천 의원, 김교흥 의원, 강준현 의원 및 건설단체장, 건설업체 대표 등 250명이 참석했다.

김상수 회장은 신년사에서 “팬데믹 장기화에 따른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건설산업은 우리 경제에 희망을 보여주었다”며 “임인년 새해에는 코로나 위기의 지속과 불확실한 경영환경이 예상되지만 ‘위기 속에 희망을 만드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김부겸 국무총리는 신년인사를 통해 그간 건설업계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건설업계의 발전을 위해 정부 차원의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