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무총리, 노형욱 국토부장관, 이헌승 국토교통위원장
건설단체장 및 업계 대표 등 250명 참석
건설단체장 및 업계 대표 등 250명 참석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김상수)는 임인년 새해를 맞아 6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22 건설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부겸 국무총리,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이헌승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조응천 의원, 김교흥 의원, 강준현 의원 및 건설단체장, 건설업체 대표 등 250명이 참석했다.
김상수 회장은 신년사에서 “팬데믹 장기화에 따른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건설산업은 우리 경제에 희망을 보여주었다”며 “임인년 새해에는 코로나 위기의 지속과 불확실한 경영환경이 예상되지만 ‘위기 속에 희망을 만드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김부겸 국무총리는 신년인사를 통해 그간 건설업계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건설업계의 발전을 위해 정부 차원의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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