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선착순 ‘줍줍’ 관심↑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선착순 ‘줍줍’ 관심↑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1.12.2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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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분양 개시…원하는 동호수 선택 장점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조감도.

경상북도 포항 펜타시티(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내 첫 아파트인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가 1,328세대 대단지 규모로 선보이며,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에 돌입했다.

‘포항펜타시티 대방엘리움’의 전국 선착순 동호지정 ‘줍줍’ 분양에는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고, 원하는 동호수 선택이 가능하여 내 집 마련을 노리는 소비자들의 견본주택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또한, 포항의 첫 경제자유구역에 들어서는 랜드마크급 단지인 만큼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도 높은 방문율의 이유로 분석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포항시 북구는 비규제지역으로 ‘포항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역시 대출, 전매와 같은 규제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취득세 또한 2주택자여도 1%의 취득세가 적용된다. 더불어, 비규제지역의 특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주택담보대출이 최대 LTV 70%가 적용되며 소유권 이전 등기 전에 전매가 가능해(전매제한 3년) 투자 수요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 10월 발표된 정책으로 인해 내년 1월부터 강화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가 적용돼 주택 구매 시 대출이 더욱 까다로워질 전망이다. 다만 2022년 1월 이전에 입주자모집공고를 낸 단지는 해당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이에 ‘포항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역시 중도금 및 잔금 대출 관련해 DSR 40% 규제를 받지 않는다.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펜타시티는 향후 주거 프리미엄까지 갖춘 지역이 될 전망이다. 포항 펜타시티로부터 성곡지구(약 20만㎡), 포항KTX신도시지구(약 87만㎡)로 이어지는 포항의 신흥 주거벨트 라인에 총 1만8,000여 세대의 주거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포항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 및 유치원 부지가 위치해 있어 추후 자녀들의 안심 통학이 가능하고, 외국교육기관 역시 가까운 거리에 추진 중이다.

포항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1, 2차는 포항시 북구 흥해읍 대련리 A1블록, A3블록에 들어선다. 단지는 1차(A1블록)가 지하 3층~지상 27층 8개동, 총 874세대, 2차(A3블록)가 지하 3층~지상 29층 4개동, 총 454세대 규모로 조성되고, 주택형은 전용면적 84~117㎡ 등 중대형 평면으로 구성된다.

포항시에서 첫 선을 보이는 대방그룹 아파트인 만큼 입주민의 편의성에 공을 들였다.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북카페, 키즈룸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이 적용될 예정으로 입주민들의 최상의 취미, 생활인프라를 위해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방그룹의 큰 장점인 최대 6.1m 초광폭 거실 적용(전용면적 84㎡ 기준)과 서비스면적의 특화설계로 넓은 거실 공간, 팬트리, 드레스룸 등 실사용 면적 극대화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포항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Ⅰ,Ⅱ’는 전용면적 기준 84㎡, 116㎡, 117㎡ 총 세 타입, 1,328세대로 구성돼 있으며 주차대수는 2,403대(퍼스티지Ⅰ,Ⅱ) 세대당 1.8대로 법정주차대수의 1.5배 이상이다.

대방산업개발 관계자는 “포항펜타시티의 개발호재 및 교통여건 등 입지적 요인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실수요자들이 견본주택을 둘러본 뒤 평면, 커뮤니티시설 등 내부설계에 대해 만족감을 표현하고 있다”며 “또한 LTV, 전매제한 등 비규제지역 프리미엄에 대해 묻는 상담전화가 지속적으로 걸려오는 등 투자 수요자들의 관심 역시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상도동에 위치하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