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다채로운 조경공간 갖춘 공원형 설계 눈길
'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다채로운 조경공간 갖춘 공원형 설계 눈길
  • 이경운 기자
  • 승인 2021.11.3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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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원·자연생태공원·체험학습공원에 다양한 산책로·시설물 조성
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조감도.
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조감도.

제일건설㈜이 전라북도 익산시에 공급하는 공원형 아파트 '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에 예비 청약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데다 단지 안팎으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조경 특화 설계가 마련돼 있어 더욱 관심이 높다. 더욱이 수준 높은 설계로 이름난 제일건설㈜가 그간 쌓아온 시공 노하우를 집약한 주거시설로 선보일 예정이라 이미 지역 내 수요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방문한 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견본주택은 전북 익산시 오산면에 자리하고 있으며, 59·74·84A·107㎡ 타입이 건립돼 있어 체험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방역지침을 준수해 운영 중이며, 공식 홈페이지에 마련된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현장을 방문한 수요자들 사이에서 가장 관심이 높았던 것은 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가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만큼 단지 안팎으로 풍부한 녹지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우선 단지 외부에는 공원화 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수도산 공원이 약 32만㎡ 규모로 들어서며, 이를 통해 문화공원과 자연생태공원, 체험학습공원 등 특색을 갖춘 18개 테마의 다양한 산책로와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1.3km 산책로가 단지를 둘러싸고 있으며, 단지 내에는 쾌적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중앙광장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자연형 계류를 통해 물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물소리마당, 화려한 초화류가 식재된 휴게 공간인 초화원 등 제일풍경채만의 조경 특화설계를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점도 예비 청약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입주민의 프라이버시를 고려한 특화설계와 대단지 규모에 걸맞은 풍부한 커뮤니티 시설도 인기를 끌었다. 단지는 넉넉한 동간거리를 갖춰 세대간 프라이버시 및 일조권 확보에 유리하게 조성될 에정이며, 각 세대당 1.5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해 입주민들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여기에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센터, GX룸, 골프연습장, 실내체육관 등 수준 높은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향후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익산은 전주, 광주 등 인근 호남권역과는 달리 비규제 지역이라 청약통장 가입 6개월이 경과한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가능하며, 기존 아파트 당첨자나 다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다. 여기에 중도금 대출 시 전입 및 처분 조건이 없으며, 의무거주 및 전매제한도 적용되지 않아 실거주자는 물론 외지 투자자들에게도 높은 관심을 얻었다.

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분양 관계자는 "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단지 밖에 펼쳐진 풍부한 녹지가 단지 내 조경공간과 자연스럽게 이어져 풍부한 그린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면서 "이와 함께 비규제 지역 수혜도 다양하게 누릴 수 있어 견본주택을 방문한 수요자들 사이에서 청약에 대한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의 입주는 오는 2024년 9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