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더플래티넘광주’ 아파트 12월 7일 특별공급 실시
‘쌍용더플래티넘광주’ 아파트 12월 7일 특별공급 실시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1.11.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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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규제지역+교통호재 ‘눈길’
쌍용더플래티넘광주 문주 투시도.
쌍용더플래티넘광주 조감도.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쌍용더플래티넘광주가 12월 7일 특별공급을 실시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 지상 최대 19층, 15개동, 총 873가구 규모로 주택형은 전용면적 59㎡, 73㎡, 84㎡로 구성됐다. 입주 시기는 내년 2월 예정이며 시공사는 쌍용건설이다.

특별공급 이후 12월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하며, 당첨자는 12월 15일 발표한다. 계약은 같은 달 16일부터 24일까지다.

이 아파트는 비규제지역인 경기도 광주시에 조성돼 청약 규제, DSR 및 잔금대출 규제에서 자유롭고 교통호재가 풍부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수서-광주 복선전철이 오는 2027년 완공되면 수서역까지 세 정거장 거리에 위치해 있다. 단지 인근 경강선 경기광주역에서 판교역까지 세 정거장이면 이동 가능하다. 성남-장호원간 도로 및 쌍동JC 등을 통해 강남, 기타 수도권 지역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지난 2016년 개통한 수도권 전철 판교-여주 경강선을 통해 신분당선 환승이 편리해 판교, 양재, 강남 등 출퇴근도 용이하다. 내년 서울-세종고속도로 중 1단계 구리~안성구간 개통,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중 동탄JCT~곤지암JCT 구간 개통, 2024년 곤지암JC~남양평JC 개통 호재도 있다. 

특화설계도 적용했다. 동간 거리를 확보한 프라이버시 아파트 단지로 4-Bay, 남향 위주 배치, 이면 개방 등의 쾌적한 단지로 조성한다. 솔 숲 산책로, 테마놀이터,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도서관, 독서실, 동호회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가스·난방·조명 등을 제어하는 10인치 컬러 터치 스크린 홈네트워크도 설치한다. 10인치 주방 TV, 조명·대기전력·난방 등을 편리하게 제어하는 스마트 일체형 스위치, 공동현관 자동 열림 및 엘리베이터 호출 연동이 가능한 원패스 시스템, 입주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기자동차 전용 충전 시설 등도 갖춘다.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열효율 92% 이상으로 난방비 절약을 실현하는 고효율 콘덴싱 보일러, 단지 내 먼지를 측정해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미세먼지 측정기 및 신호등, 헤파필터(H13급)가 내장돼 공기를 정화하는 전열교환 환기 시스템, 안전하고 편리하게 수취할 수 있는 무인택배&세탁 시스템, 전기·수도·가스 등의 사용량을 자동 검침하는 원격 검침 시스템, 단지 내부의 안전을 든든하게 지키는 200만 화소 고화질 CCTV 등의 편의·보안 시설도 구축한다.

단지 인근에는 도평초, 초월고, 초월도서관 등이 위치해 있다.

쌍용더플래티넘광주 분양 관계자는 “쌍용더플래티넘광주는 비규제 아파트여서 각종 규제에서 자유롭고 2027년 완공될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호재도 품고 있는 총 873세대 브랜드 대단지다. 단지 바로 앞 곤지암천의 아름다운 수변 조망을 확보함과 동시에 백마산 조망이 가능해 천혜의 자연환경 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서 청약 결과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쌍용더플래티넘광주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광주시 역동에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