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인 가구 맞춤형 특화설계, 교통·생활 인프라 완비한 오피스텔
서울 중구 소재 오피스텔 '브릴란테 남산'의 후속작인 '브릴란테 덕수궁'이 12월 분양에 나선다. 앞서 '브릴란테 남산'은 지난 5월 우수한 상품성을 인정받으며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어, '브릴란테 덕수궁' 역시 그 열기를 이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브랜드 명인 '브릴란테(Brillante)'는 이탈리아·스페인어로 '빛나는, 훌륭한, 탁월한, 매우 멋진'이라는 뜻이다. 모든 입주민의 일상이 '찬란하게 빛나는 최고의 삶'이 될 것이란 바람이 담긴 이름이다.
옛 저경궁 터에 자리한 '브릴란테 덕수궁'은 '브릴란테' 브랜드로 분양되는 두 번째 프로젝트인 만큼, 더욱 개선된 상품성과 감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브릴란테 덕수궁'은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12길 30 외 1필지에 자리하며, 지하 3층~지상 15층 전용 27㎡~41㎡ 총 130실 규모로 조성된다.
먼저, '브릴란테 덕수궁'은 최신 주거 트렌드를 반영, 1.5룸과 2룸 중심 고효율 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또, 복층형 구조(일부)를 사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서울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남산과 덕수궁 뷰를 담은 테라스를 적용한 세대도 있다.
편리한 교통환경도 돋보인다. 지하철 1·2호선 시청역과 도보 5분 거리로, 서울역·용산·강남·잠실 등 주요 지역으로 한 번에 오갈 수 있다. 또, 도보 10~15분 거리 내 지하철 1·4호선 및 공항선이 지나는 서울역과 4호선 회현역이 자리하고 있으며, 여러 버스 정류장 역시 가까워 시내·외 곳곳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탄탄한 생활 인프라도 눈길을 끈다. 우선 단지 주변으로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상권이 형성되어 있으며, 의료·쇼핑 등 각종 편의시설이 늘어서 있다. 또 청계천과 시청 앞 광장, 광화문 광장 등을 중심으로 풍부한 녹지공간이 조성돼 있다. 이와 함께 우정아트센터, 서울시립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일우스페이스, 라이크디즈1601 등 각종 전시공간이 가까워 다채로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이에 더해 신한은행·우리은행·한국은행 등이 도보권으로 원활한 업무환경이 갖춰져 있으며, 서울시청 및 종로구청과의 거리도 가깝다. 게다가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남대문 호텔, 롯데호텔, 롯데면세점, 신세계면세점, 신세계백화점 등이 인근으로 고품격 여가·쇼핑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브릴란테 덕수궁'은 국내 3대 중심업무지구 중 하나인 CBD에 위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이 지역은 공공행정기관, 금융기관, 대기업 등 여러 업무시설이 밀집돼 있다.
서울시 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종로구, 중구 등 일명 CBD(중심업무지구)에 등록된 사업체는 총 9만9,806개로 종사자 수는 65만 3,014명에 이른다. 전체 서울 소재 사업체 82만 3,624개의 약 12%가 집중돼 있다. 특히 고용 안정성이 높은 전문직 고소득 종사자를 임차 수요로 두고 있다는 점에서 공실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앞서 남산에서의 완판 경험을 기반으로 개선된 기술력이 더해진 만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브릴란테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또, 서울 최중심에 자리하면서 조선 선조 다섯째 아들 원종(元宗)의 옛 집터라는 역사적 의미까지 지닌 만큼,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이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