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안전관리원, ‘제11회 한국국제건설기계전’ 참여… 中企지원 나선다
건설기계안전관리원, ‘제11회 한국국제건설기계전’ 참여… 中企지원 나선다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1.11.09 09: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월10일부터 13일까지 일산 킨텍스 개최... 전시관.안전체험관 등 운영

타워크레인 VR안전체험관 및 청렴윤리관, 동반성장관 등 운영
대국민 안전 홍보 강화․중소기업 판로개척 등 지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 ‘제11회 한국국제건설기계전’에 참여한다. 사진은 전시장 운영 부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 ‘제11회 한국국제건설기계전’에 참여한다.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원장직무대행 백성기/이하 안전관리원)이 ‘제11회 한국국제건설기계전’에 참여, 대국민 홍보 강화는 물론 중소기업 판로개척 등 지원에 나선다.

안전관리원은 오는 11월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1회 한국국제건설기계전’에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건설기계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 주관,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국내유일의 건설기계 전문 전시회다.

안전관리원은 이번 전시회에서 기관홍보관과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한 타워크레인 VR안전체험관, 청렴․윤리관, 국내외 중소기업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동반성장관을 전시기간 동안 운영한다.

안전관리원 부스 방문자나 설문조사 참여자, 청렴퀴즈 당첨자 등에게는 머그컵과 안전예방키트, 안전랜턴 등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백성기 원장직무대행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안전관리원의 역할을 적극 알리고, 국민안전 및 윤리의식 향상, 중소기업 판로개척지원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