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길 연결고가 추진 사업 진행, 청량리역 복층형 오피스텔 ‘렉스프라임’ 분양 중
답십리길 연결고가 추진 사업 진행, 청량리역 복층형 오피스텔 ‘렉스프라임’ 분양 중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1.10.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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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역 렉스프라임 오피스텔 투시도

전농 588~배봉로~답십리길 방면으로 연결 고가도로 추진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근처 거주민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 일대에 위치한 복층형 오피스텔 청량리역 ‘렉스프라임’이 다양한 호재와 함께 분양을 진행 중이다.

렉스프라임은 청량리역 인근 오피스텔 중 유일하게 전 세대가 복층형으로 구성돼 있다. 지상 20층, 지하 2층, 오피스텔 287실, 근린생활시설 48실, 총 주차대수 156대의 주차 시설이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거주인의 편의성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이 함께 제공되는데, 풀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과 세탁기, 시스템 에어컨, 하이앤드 주거상품 등 다양한 옵션이 제공되며, 복층형 구조 2중 PVC 창호 시스템을 도입하여 차별성을 보여주고 있다. 해당 구조는 복층의 단점을 보완하는 동시에 단열 및 방음효과를 높였으며, 높은 천정고로 시원한 개방감과 확장감을 느낄 수 있다.

오피스텔 주변에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밀집해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영화관 등의 쇼핑, 문화시설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양한 상업시설과 더불어 청량리 종합시장, 경동시장, 동대문세무서 등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교통편의성도 두루 갖추고 있다. 분당선, 경의중앙선, KTX, 면목선, 강북횡단선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가까운 청량리역 환승센터에서 약 60여 개의 버스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자가용 차량으로 내부순환로와 동부간선도로 등으로 진·출입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청량리 4구역 재정비와 SRT개통, 서울시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으로 선정되어 서울 최대 교통 허브로 불리고 있다.

이외에도 고려대, 경희대, 서울시립대 등 학세권이 위치하고 있어 학생들과 청량리역을 드나드는 직장인들의 임대 수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청량리 뉴타운 개발로 인해 미니 신도시 급의 개발이 예정되어 있는 등 인근 홍릉에 바이오클러스터가 조성될 예정이다.

렉스프라임 관계자는 “바이오클러스터를 통해 최고의 바이오 의료 벤처시티로의 도약을 기대하고 있으며, 일자리 창출 등 인구 유입이 기대된다”라며 “다양한 호재로 오피스텔 수요가 풍부한 지역으로 발전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