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비디케이, 15일부터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 사업설명회 진행
알비디케이, 15일부터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 사업설명회 진행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1.10.1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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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5일부터 28일까지 견본주택서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진행
‘양주 옥정 라피아노’ 조감도. 사진제공=RBDK.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 조감도. 사진제공=RBDK.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시행사 알비디케이(RBDK)는 사전 예약을 통해 이달 분양을 예고한 경기도 양주옥정신도시 단지형 타운홈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알비디케이는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통한 마케팅이 보편화되고 있지만 온라인 관람의 한계가 있고, 견본주택 방문을 원하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이달 15일부터 28일까지 사업설명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라피아노’는 2017년 김포에서 첫 선을 보인 이래 여러 사업지에서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치며 시장에서 입지를 높인 브랜드로, 주택의 본질에 충실하면서도 독립적 공간 구성과 전용 가든, 테라스, 다락방, 루프탑과 같은 특화 공간 설계로 개인의 ‘취향’에 맞춘 단지형 타운홈으로 기획됐다.

공간의 독립성과 넓은 서비스면적 등 단독주택의 장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단지화를 통해 각종 보안시설과 커뮤니티, 지원시설 등 공동주택의 장점도 확보해 우수한 주거 환경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라피아노는 이달 옥정신도시에서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을 선보일 계획이다.

KCC건설의 시공 참여로 ‘스위첸’ 브랜드 파워를 누리는 것은 물론 인근 회천지구와 서로 맞닿아 있어 ‘양주시 주거벨트’의 시너지 효과 또한 기대되고 있다. 독바위 공원 등 자연환경에 둘러쌓인 숲세권 용지인데다 국도 제3호선이 가까워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입지로 주목 받고 있으며, 대부분의 공동주택 용지의 개발이 완료된 옥정신도시 신규 분양 단지로의 희소성이 기대되고 있다.

사업지가 위치한 옥정신도시는 지속적으로 확충되고 있는 교통망을 통해 높아지는 서울 접근성으로도 주목받고 있는데, 현재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 진행 중인 GTX-C 노선의 경우 1호선 덕정역이 정차역으로 예정되어 있다. 옥정신도시와 직접 연결되는 서울 지하철 7호선 노선 연장계획(2024년 개통 예정) 또한 큰 호재다.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 사업설명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전화접수를 한 소수 사전예약 정원을 대상으로 매일 견본주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체온체크 및 소독, 신분증 확인 등을 거친 후 담당 영업직원과 함께 견본주택을 둘러보고 자세한 사업설명을 들을 수 있다.

한편,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에 있으며, 온라인에서도 세대들을 확인할 수 있는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