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아매니지먼트컨설팅, 한국동서발전 건설관리시스템 구축사업 수주
상아매니지먼트컨설팅, 한국동서발전 건설관리시스템 구축사업 수주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1.08.1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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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적 EPCS Process 고효율 건설관리시스템 개발 본격화

공정관리 중심 사업관리기능 고도화… 친환경 에너지사업 미래 표준형 시스템 기대
프로젝트 리스크 사전예방 등 차세대 시스템 구축… 고객사 더 큰 도약 지원 만전

 

상아매니지먼트컨설팅이 한국동서발전의 차세대 건설사업관리시스템 구축사업에 나섰다. 사진은 한국동서발전 PMIS Login.
상아매니지먼트컨설팅이 한국동서발전의 차세대 건설사업관리시스템 구축사업에 나섰다. 사진은 한국동서발전 PMIS Login.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상아매니지먼트컨설팅(대표 김유길)은 최근 한국동서발전이 발주한 ‘EPCS 건설사업관리시스템 ePMS 구축사업’을 수주, 본격 개발에 착수했다.

동서발전은 발전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친환경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기치로 ‘설계-구매-시공-시운전’ 등 EPCS에 대한 효율적 건설사업관리 및 디지털 환경변화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기존 시스템의 전면 개편을 추진, 첨단 웹 표준 건설사업관리시스템 구축에 나서며 파트너로 상아매니지먼트컨설팅을 선정했다.

동서발전의 건설관리시스템 ePMS는 다각화된 건설사업관리체계의 일원화를 위해 EPCS Process를 표준화한 첨단 공정관리 기능을 중심으로 통합건설관리시스템을 구축, 사업관리 능력을 극대화하게 된다. 특히 이 시스템은 유연성․효율성․생산성에 기반한 사업수행과 함께 과학적 의사결정시스템의 운영으로 프로젝트 리스크를 예방하는 등 친환경 발전사업의 표준적 차세대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아매니지먼트컨설팅 관계자는 “한국동서발전의 ePMS 건설관리시스템은 그동안 플랜트 기반 EPCS에 응집된 상아의 기술력이 총망라된다”며 “특히 상아의 EVMS 공정관리기능과 EDMS 기반 CDRL의 특화된 기술력으로 친환경 에너지사업관리시스템의 완성을 이루는 미래표준형 건설관리시스템으로 구축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