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이화영)는 26일 본부 사옥 1층에서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에 불용처리된 전산장비(모니터, 데스크탑 등) 64대를 기증했다.
사랑의 PC보내기 운동은 ‘사랑의 PC보내기 운동본부’에서 기업 및 관공서로부터 사용하지 않는 컴퓨터를 기증받아 성능을 업그레이드해 소외계층에게 무상으로 보급하는 기부활동이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인천지역본부 이화영 본부장은 “이번 기증한 전산장비가 사회적 취약계층 및 정보소외계층에게 전달되어 보다 많은 정보를 접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국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