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2021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대상] (주)대양공영
[제16회 2021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대상] (주)대양공영
  • 국토일보
  • 승인 2021.07.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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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환경노동위원장 표창

40년간 내화·단열 시공업 매진

업계 최고 기술 노하우 및 경험 장점

다수 건축현장 참여, 건설발전 기여

김우종 댜표이사.
김우종 대표이사.

(주)대양공영(대표이사 김우종)이 ‘제16회 2021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大賞’에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양공영은 1978년 창업 이래 40년간 내화, 단열시공 분야에 매진한 전문업체다. 대양공영은 업계 최고 기술노하우와 시공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수많은 건축현장에 참여하며 건설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대양공영은 삼성물산, 현대건설, 디엘이앤씨, 포스코건설, 지에스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 KCC건설 등과 주요 협력관계를 맺고 내화 흡음 단열, 층간차음재 등의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기술력도 주목된다. 대양공영은 ISO 9002인증서 취득(TUV"), 습식방수면허 등록을 기반으로 흡음단열뿜칠재 디코트 개발, 분진방지코팅제 D-1 개발 등의 기술력을 확보하고있다. 

특히 대양공영은 한양대 환경공학부, 동국대 건축공학부, 화인미셀공업과 신기술개발 협력 결과, 지난 2013년 자사브랜드 뿜칠재(D-코트)개발, 2016년 코팅재(D-1)개발 등 재료연구개발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이 같은 기술력과 특허 등으로 내화우수시공업체 포상(한국건축내화협회), 2016년 GS건설 주관 품질부문 전체 1위(수행평가우수사)를 수상했고, 2019년에는 삼성물산(주)과 삼성 엔지니어링(주)의 파트너사로 우수한 기술력과 Management 역량을 바탕으로 시공, 품질, 안전, 환경 등 전 분야에서 다수의 공사를 수행함에 있어 우수한 성과를 창출, 품질부문 전체 1위를 하며 우수상(수행평가우수사)을 수상하기도 했다.

대양공영의 주요 공사 실적으로는 삼성물산-평택FAB 3기 신축공사 (경기도 평택시, 습식방수공사업), 현대건설-KT송파지사 개발사업(송파구 오금로, 기포내화단열공사), GS건설-서초그랑자이(서초구 서초동, 내화-단열공사), 현대산업개발-대전 아이파크시티(대전 유성구, 기포뿜칠), KCC건설-스마트로지스퀘어 반월 물류창고 신축공사(안산시 단원구, 도장공사), 태영건설-광명 역세권복합단지(광명시 일직동, 뿜칠공사) 등이 있다. 

대양공영은 러시아 하바로스크 전자상가 등 해외시공도 추진하기 위해 국내외 대형건설사와 협력관계를 맺어 착실한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대양공영은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이익의 사회 환원 노력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 국외 미얀마 빈민가 봉사, 네팔 어린이후원, 국내 명륜보육원 봉사 등 나눔 활동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고자 하는 다짐이다.

김우종 대양공영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안전시공, 우수품질납품으로 최고의 건설문화구축을 위해 쉬지않고 도전하고,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