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M협회(회장 전세기/www.cmak.or.kr)가 내달 16일 서울 역삼동 소재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장에서 '건설산업의 혁신 동력, CM'을 주제로 '제3회 서울포럼' 국제대회를 성대히 개막한다.

건설산업의 미래예측과 대응전략을 마련, 국내시장은 물론 세계 건설시장 공략을 위해 미래 건설 발전전략으로의 CM에 대한 해법제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이번 국제대회는 미국CM협회, 국제CM연맹과 공동으로 개최된다.

이날 기념식과 '글로벌 무한경쟁시대에 있어서의 우리의 자세'를 주제로 박 승 전 한국은행 총재의 특별강연에 이어 '건설산업 환경변화와 대응방안'(한.중.일 공동발표), '미래건설이 발전전략과 CM의 역할'(한국건설관리학회 이현수 회장), 세계 CM시장 동향과 전망(미국CM협회 Bill Van Wagenen 회장) 등 3개의 주제가 각각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