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안전경영 의지 공식 선포
남부발전, 안전경영 의지 공식 선포
  • 조성구 기자
  • 승인 2021.05.1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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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사장, 하동발전본부에서 KOSPO 안전경영 선포식 개최
이승우 사장(왼쪽 여섯 번째)을 비롯한 경영진과 근로자 대표, 사업소장 및 협력사 소장이 ‘안전 최우선, 소통과 실천으로’ 슬로건을 외치며 안전경영을 약속하고 있다.
이승우 사장(왼쪽 여섯 번째)을 비롯한 경영진과 근로자 대표, 사업소장 및 협력사 소장이 ‘안전 최우선, 소통과 실천으로’ 슬로건을 외치며 안전경영을 약속하고 있다.
남부발전 이승우 사장(사진 가운데)이 안전보건경영방침 실천 서약 후 직원 및 협력사 대표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부발전 이승우 사장(사진 가운데)이 안전보건경영방침 실천 서약 후 직원 및 협력사 대표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토일보 조성구 기자]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이 안전 최우선 경영을 위해 노동조합, 협력사와 협력한다. 남부발전은 12일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동발전본부에서 안전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승우 사장은 "안전 최우선 경영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전제"라며 "단 한 건의 중대재해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우리 뿐 아니라 국민의 안전과 생명까지도 보호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