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롯데·태영건설 등 경력직 채용
현대·롯데·태영건설 등 경력직 채용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1.03.29 17: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주요 건설사들이 인재 모집에 적극 나서고 있다. 29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현대건설, 롯데건설, 태영건설, 한진중공업 등 주요 건설사들이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현대건설은 건축주택현장 설비시공 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4월 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관련학과 전공자 ▲현장 설비시공 경력자 우대 ▲현대건설 현장 경력자 우대 등이다.

롯데건설은 토목설계(철도), 상가MD, 디지털마케팅 등 분야의 경력직을 찾는다. 4월 1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분야별 경력 충족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태영건설도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토목(공사, 공무)이며 4월 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토목현장 공사(공무)업무 유경험자 ▲4년제 정규대학 관련학과 졸업자 ▲경력 5년 이상 ▲관련 자격증 취득자 등이다.

한진중공업은 플랜트 현장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전기, 건축이며 4월 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관련학과 전공자 ▲플랜트 현장 시공업무 유경험자 ▲직무별 경력 충족자 등이다.

계룡그룹 KR산업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직(설계관리 및 상품개발), 건축직 및 토목직(신사업 및 산업단지 개발), 관리직(물류센터 및 도시개발)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4월 9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직종별 경력 충족자 ▲4년제 대졸 이상 등이다.

이밖에 동부건설·쌍용건설·구산토건(3월 31일까지), 태조엔지니어링(4월2일까지), 대우건설(4월 3일까지), 두산건설·선원건설(4월 4일까지), KCC건설·대방건설·진아건설(4월 5일까지), 아이에스동서(4월 6일까지), 건원엔지니어링(4월 9일까지), 중흥건설·동서건설·동성건설(4월 11일까지), 대우조선해양건설(4월 12일까지), 삼성물산(4월 16일까지), 호반건설·DL건설·신동아건설·대방건설(채용 시까지) 등이 인재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