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공간의 모든 가능성 담은 꿈의 집 '드림하우스' 선보여
DL이앤씨, 공간의 모든 가능성 담은 꿈의 집 '드림하우스' 선보여
  • 이경운 기자
  • 승인 2021.01.07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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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가 꿈꾸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자유로운 배치와 연출 가능

새로운 조경 철학·다양한 특허 기술력 선봬… 새 시대 주거문화 선도
e편한세상 드림하우스 유니트.
e편한세상 드림하우스 유니트.

2021년 새해를 맞아 사명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하는 DL이앤씨의 아파트 브랜드 'e편한세상'이 브랜드 리뉴얼에 이어 지난달 부산시 수영구 민락동에 전면 업그레이드된 e편한세상의 주거 철학과 기술력을 담은 브랜드 경험 공간 '드림하우스'를 공개했다.

드림하우스는 공간의 모든 가능성을 담아낸 꿈의 집으로, e편한세상은 이를 통해 단순한 거주 기능을 넘어 휴식, 업무, 문화생활, 건강관리까지 모든 것이 해결되는, 꿈꿔온 환상이 실현되는 집과 그 안에서 누리는 라이프스타일을 새롭게 제시했다.

사실 우리나라는 전국민의 절반 이상이 아파트에 살고 있을 정도로 아파트 중심의 주거 문화가 보편화 됐지만, 이러한 아파트 주거문화는 그 특성상 천편일률적 구조 때문에 각기 다른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담기 어렵다는 아쉬움이 따른다는 단점이 있었다.

그런 가운데 지속되는 코로나19 확산세는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게 해 집이라는 공간을 다층화 시키고 있으며, 이에 따라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욕구와 나만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관심도 점점 커지고 있어 새 시대에 걸맞은 집의 개념과 공간 구성, 기능에 대한 변화 가치와 중요성은 갈수록 부각되고 있다.

e편한세상은 바로 이러한 지점에서 시작해 혁신적인 연구와 분석을 지속하며, 설계, 상품 디자인, 기술 등 모든 영역에 있어 총체적인 업그레이드를 완성했다.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점차 다층화되고 있는 주거공간의 기능과 각기 다른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소비자가 자신의 생활패턴에 맞게 공간 구성을 할 수 있도록 한, 기존의 주거 공간 개념을 깬 다채로운 주거 컨셉을 드림하우스를 통해 선보였다.

'드림하우스'는 자유로운 배치와 연출이 가능한 20~60평대 총 세 가지 타입의 유니트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주거 공간 및 최근의 사회적 이슈를 반영한 새로운 주거 트렌드를 선보인다.

수납을 강화한 대형 현관 팬트리,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 세탁존 등 e편한세상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를 적용한 특화 공간 및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인 히든 공간, 더욱 확장된 부부만의 프라이빗한 공간 등을 통해 소비자가 꿈꾸는 최적의 공간을 구현했다.

이 외에도 바깥 자연환경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테라스 및 발코니 설계, 외부 환경이나 사회적 이슈에 제약 없이 내 집에서 자유롭게 여가생활을 즐기는 것이 가능한 공간 등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주거 문화를 제시한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최고의 삶을 선사하는 주거 브랜드로 거듭난 e편한세상의 주거 철학과 기술력을 담아 새로운 시대와 다양해진 소비자들의 주거 가치를 반영한 가장 완벽한 주거 공간을 제안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e편한세상은 점차 다층화 되고 있는 '집'이라는 개념을 한 발 빠르게 인식하고, 급변하는 주거 환경에 맞춘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주거 패러다임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드림하우스는 새 시대를 선도할 주거 컨셉 외에도 다채로운 콘텐츠를 함께 선보인다. e편한세상의 새로운 조경 철학을 경험하는 공간이자, 꿈의 식물로 가득한 계절 정원 '드포엠 가든(dePOEM Garden)',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경험하는 10m 길이의 멀티미디어 공간 '드리밍 터널', e편한세상만의 특화 설계와 기술력을 소개하는 시뮬레이션 영상 체험존 '드림하우스 프리쇼', 총체적인 브랜드 경험이 어우러진 소셜 공간 '드림 라운지' 등을 순차적으로 둘러볼 수 있다.

'드림하우스'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113-6에 위치하며, 3월 7일까지 운영된다. 부산에서의 프리오픈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서울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전역을 이으며 e편한세상의 달라진 브랜드 위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e편한세상 홈페이지(elife.co.kr)에서 사전예약 신청을 통해 방문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소그룹 프라이빗 투어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