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 국내외 프로젝트 리스크관리 현황 및 미래 방안 제안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민간 비영리단체인 K-Risk(회장 임종권/한국리스크전문가협의회)가 오는 11월 24일 ‘제1회 프로젝트리스크관리(PRM) 컨퍼런스’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날 ▲국내 및 해외 프로젝트 리스크관리 ▲재난안전관리 및 사업연속성관리 ▲코로나19 이후 프로젝트 리스크관리 ▲기업 전사리스크관리 ▲4차 산업혁명시대 리스크관리자의 역할 등 다양한 주제가 발표될 예정이다.
특히 연구 사례발표 등을 통해 리스크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미래 리스크관리 방안이 모색될 예정이다.
K-Risk 임종권 회장은 “한국리스크전문가협의회는 그야말로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 프로젝트 리스크관리의 효율성 제고 등 보다 현실적인 방안 연구 및 제시를 위해 모인 순수 민간 비영리단체”라며 “이번 프로젝트 관리 컨퍼런스를 통해 전문가들의 생생한 정보 공유가 기대된다”고 행사 의미를 강조했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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