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해원, 개인전 개최… 대중 앞에 작품 선봬
배우 서해원, 개인전 개최… 대중 앞에 작품 선봬
  • 김준현 기자
  • 승인 2020.10.0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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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오피피엘.
사진제공=오피피엘.

첫 개인전을 열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배우 서해원의 행보가 눈길을 끈다.

배우 서해원은 2010년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으로 데뷔하여 ‘역전의 여왕’, ‘조선총잡이’, ‘미스코리아’, ‘죽어야 사는 남자; 그리고 영화 ‘레드 카펫’, ‘더킹’ 등에서 활약한 실력파 배우다. 2019 MBC 드라마 ‘비밀과 거짓말’에서는 첫 주연으로 발탁되어 언제나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위해 노력하는 아나운서 지망생 한우정으로 분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서해원은 취미로 그림을 그려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녀는 “우울감이나 부정적인 생각들을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통해 해소할 수 있었다”라고 그동안의 소회를 밝히며 ‘나’와 ‘우리’의 존재의 가치에 대한 주제를 중심으로 펼쳐진 그녀의 내면세계를 선보인다.

그녀처럼 이미 연예 활동을 하면서 미술에 대한 재능도 발휘하는 스타들도 많다. 대표적으로 하정우, 솔지, 이혜영이 있다.

서해원의 전시는 종로구 Gallery 1. (갤러리 원)에서 오는 10월 7일 (수)부터 10월 13일(화)까지 진행된다.

한편 미스코리아 인천 선으로 입상한 그녀의 아름다운 외모와 맑은 피부 또한 꾸준히 화제가 되고 있다. 드라마 제작발표회, 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서해원의 무결점 피부는 피부 관리 노하우에 대한 대중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기초 케어와 꾸준한 운동을 관리의 비법으로 언급했던 그녀는 결정적으로 최근 프리미엄 에스테틱 브랜드 ‘결이고은’에서 관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환절기와 마스크 착용 등으로 인하여 피부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하는 요즘, 믿을 수 있는 전문가의 손길에 관리를 맡기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결이고은 에스테틱’은 오랜 경력의 전문가들이 고객들에게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사하고자 설립한 프리미엄 에스테틱 브랜드다. 얼굴관리, 웨딩관리, 피부관리, 바디관리 등 개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적합한 1:1 맞춤형 관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고민 부위를 집중적으로 케어하면서 세심한 손길과 꼼꼼한 관리, 친절한 서비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구체적인 피부 고민에 대한 꼼꼼한 솔루션으로 집중 케어하기에 1회 관리로도 효과가 나타나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서해원은 “결이고은 에스테틱의 관리는 섬세한 1:1 맞춤형이라 좋다”라며 “믿을 만한 전문가의 손길 덕에 환절기 피부 고민을 해소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결이고은 전 지점은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고객들의 안전을 기하여 샵 내 불필요한 접촉이 발생하지 않도록 100% 예약제로 진행하고 있다. 고객들에게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제공함을 최우선으로 삼으며 직원 개개인의 위생과 지점 내 철저한 위생관리를 위한 방역 소독을 시행한다.

결이고은 에스테틱은 지난 8월 20호점인 광주수완점을 오픈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10월 한 달간 '친구 소개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개받아서 방문한 신규 고객이 20회 등록 시 소개한 고객도 관리 2회를 추가로 제공하며 1인당 최대 2회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결이고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결이고은은 뮤지컬 배우 전수경과 배우 신소율 그리고 탤런트 양정원 등 다수의 연예인들이 관리를 받고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