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동탄역, 희망일자리 사업으로 코로나19 극복 나서
SRT동탄역, 희망일자리 사업으로 코로나19 극복 나서
  • 선병규 기자
  • 승인 2020.10.05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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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SRT동탄역(역장 문제홍)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동탄6동 행정복지센터와 공공일자리 창출 사업인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SRT동탄역은 11월말까지 경기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지역 시민들에게 역사 내 열화상카메라 확인 및 마스크 착용 캠페인 업무 등을 공공일자리로 제공할 계획이다.

 문제홍 SRT동탄역장은 “동탄역은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시민의 경제적 고통을 분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