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2020년 신입지원 채용공고 실시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2020년 신입지원 채용공고 실시
  • 김준현 기자
  • 승인 2020.09.2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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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설비건설회관 전경.
기계설비건설회관 전경.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건설업에 필요한 보증과 자금의 융자, 공제사업 등의 경영활동을 지원하는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이 2020년 신입직원을 공개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신입직과 경력직으로 구분되며 각각 일반·전산, 변호사를 모집하게 된다. 일반·전산 분야는 공인영어성적(토익 700점 등)이 요구되며 학력과 연령에는 제한이 없다. 병역 필 또는 면제된 자, 인사규정상 결격사유가 없는 자, 지방근무와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가 지원할 수 있으며 취업지원대상자와 장애인은 관련법령에 의거 해당 지원자는 우대한다.

서류 접수기간은 10월 5일 9시부터 11일 18시까지며, 체용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만 접수 가능하다. 합격자 발표는 10우러 16일이다.

이후 서류전형 합격자 한에서 10월 24일 10시 필기(NCS) 및 인성검사각각 80분, 40분간 이뤄지게 된다. 합격자 발표는 10월 30일이다.

면접시험은 일반·전산의 경우 NCS 및 인성검사 합격자에 한해 실시하고, 변호사의 경우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실시된다. 자세한 내용은 기계설비공제조합 홈페이지에 게시된 채용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이용규 이사장은 “창의적 사고와 열린 마음으로 최고가치를 제공하는 보증·공제기관으로 이끌어갈 인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