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회의 통해 2020년 본부 주요 업무 성과·계획 청취… 서울내 각 지사장들 격려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김정렬 사장이 28일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방성배)를 취임 후 첫 방문했다.
지난 8일 취임한 김정렬 사장은 이날 서울지역본부를 찾아 화상회의를 통해 관내 지사장들을 격려하고 2020년 본부 주요 업무 성과 및 계획을 청취했다.
김정렬 사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차질 없이 공사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공간정보사업의 확대 및 다각화와 측량사업의 첨단화를 통해 빠르게 발전하는 사회를 LX서울본부가 선도해야한다”고 말했다.
신임 김정렬 사장은 영국웨일즈 대학교에서 도시계획 석사학위를, 가천대학교에서 도시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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