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기업 ‘CBRE코리아’와 협약 체결
동일건축, 건축 자문부터 건축설계․공사감리업무 등 수행 ‘시너지’ 극대화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주)종합건축사사무소 동일건축(회장 오봉석)이 부동산 건축 개발사업 확대를 본격화, 성과 창출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일건축은 지난 6월 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기업 CBRE코리아와 부동산 건축 개발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 최근 설계 및 감리 프로젝트에 대한 검토를 진행하며 ‘윈윈’을 위한 상생협력의 발빠른 행보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협약은 동일건축이 사업 관련 건축 자문, 건축 설계 및 공사감리업무를 주관하고 CBRE코리아는 건축 개발사업에 대한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업무를 수행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양사는 부동산 건축 개발사업의 공동 참여, 상호 협력은 물론 성공적 사업 추진을 도모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데 힘을 모은다는 전략이다.

무엇보다도 CBRE코리아와 동일건축은 각 사가 해당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경쟁력을 적극 활용해 고객에게 보다 향상된 서비스 제공에 만전, 긴밀한 협업으로 부동산 건축 개발사업 역량을 강화하는데 힘을 모으고 있어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