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물자원공사, '원주지역 취약계층' 보건의료 예방키트 후원
광물자원공사, '원주지역 취약계층' 보건의료 예방키트 후원
  • 조성구 기자
  • 승인 2020.07.31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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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상임감사·이사, 반납 성과금으로 재원 마련
원주 관내 취약계층 보건 향상 위한 역할 일익
광물자원공사는 굿네이버스 강원본부와 원주 본사에서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지역 취약계층 아동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광물자원공사 남윤환 상임이사, 굿네이버스 박미경 강원본부장, 광물자원공사 유종남 상임감사가 협약후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광물자원공사는 굿네이버스 강원본부와 원주 본사에서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지역 취약계층 아동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광물자원공사 남윤환 상임이사, 굿네이버스 박미경 강원본부장, 광물자원공사 유종남 상임감사가 협약후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국토일보 조성구 기자] 한국광물자원공사가 31일 굿네이버스 강원본부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주지역 50세대 취약계층 아동들이 사용할 보건의료 예방키트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후원 물품은 광물자원공사의 상임감사와 이사가 반납한 정부경영평가 성과급으로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광물자원공사 관계자는 "공사가 위치한 원주 관내 주민들의 보건 복지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