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가설협회, 회원사 인사노무 지원사격 나선다
한국건설가설협회, 회원사 인사노무 지원사격 나선다
  • 김준현 기자
  • 승인 2020.07.2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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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법인 이산과 인사노무관리 업무협약 체결
한국건설가설협회와 노무법인 이산이 협약식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 협회 최형철 상근부회장(가운데)과 김명환 대표노무사(우), 임준철 노무사.
한국건설가설협회와 노무법인 이산이 협약식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 협회 최형철 상근부회장(가운데)과 김명환 대표노무사(우), 임준철 노무사.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사단법인 한국건설가설협회(회장 한영섭)가 회원사의 근로자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인사노무 지원사격에 나서 눈길을 끈다.

21일 협회는 노무법인 이산(대표노무사 김명환)과 인사노무관리 업무협약을 체결, 앞으로 회원사의 인사노무관리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협약을 통해 회원사를 위한 인사노무서비스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건설가설협회 최형철 상근부회장은 “회원사의 인사노무관리 적정성 제고 등을 위해 노무법인 이산의 김명환 대표노무사와 임준철 공인노무사를 고문노무사로 위촉했다”며 “앞으로 특허법인 정특의 이상찬 변리사를 고문변리사로 위촉해 지속적으로 회원사 업무지원 강화 및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