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DMC리버파크자이·DMC리버포레자이 계약률 100% 달성
GS건설, DMC리버파크자이·DMC리버포레자이 계약률 100% 달성
  • 이경운 기자
  • 승인 2020.06.30 11: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생활권 가능한 덕은지구 입지·우수한 상품성 ‘성공 요인’
DMC리버포레자이(7BL) 투시도.
DMC리버포레자이(7BL) 투시도.

GS건설이 지난 4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은지구 A4블록과 A7블록에서 선보인 ‘DMC리버파크자이·DMC리버포레자이’가 계약률 100%를 달성하며 완판에 성공했다. ‘DMC리버파크자이·DMC리버포레자이’의 분양성공으로 GS건설의 브랜드파워가 다시 한번 입증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GS건설에 따르면 지난 17일 ‘DMC리버파크자이·DMC리버포레자이’는 ‘DMC리버파크자이’ 106가구, ‘DMC리버포레자이’ 157가구 총 263가구에 대해 무순위 예비당첨을 진행했으며, ‘DMC리버파크자이’ 2만 1510명, 'DMC리버포레자이' 1만 4352명 접수로 총 3만 5862명이 몰리며 모든 호실이 계약에 성공했다. 이로 인해 DMC리버파크자이 702가구와, DMC리버포레자이 318가구가 전부 제 주인을 찾아갔다.

‘DMC리버파크자이·DMC리버포레자이’의 성공요인으로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과 맞닿은 입지로 서울 생활권 공유 가능과, GS건설의 우수한 상품 설계, 덕은지구 내 개발호재 등이 꼽힌다.

덕은지구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과 인접해 본격적인 조성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상암동과 접근성이 우수한 만큼 상암의 생활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상담DMC내에 위치한 MBC본사, KBS미디어센터, JTBC 등 각종 언론, 방송기업으로 직주근접이 가능한 입지를 갖췄다.

또한 덕은지구는 상암DMC와 연계해 약 30만3300㎡ 규모의 미디어밸리 복합타운 사업 조성이 계획돼 있으며, 덕은지구 도시개발사업을 비롯해 인근에 수색역세권, 미디어시티 개발사업 등이 예정돼 있어 향후 약 58만8000평 규모에 6만여 명이 종사하는 서부권 미디어 특화산업 벨트가 조성될 계획으로 다양한 개발호재를 품어 주목을 받았다.

덕은지구일대 자이 브랜드타운 형성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단지가 들어설 덕은지구는 64만여㎡, 총 9개 블록 4815가구 규모의 택지지구로 공동주택 부지 7개 블록(주상복합 2개단지 제외) 중 3개 단지 총 1600여 가구가 자이 브랜드 단지로 공급될 예정이다.

‘DMC리버파크자이·DMC리버포레자이’는 청약경쟁률에서도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DMC리버파크자이는 435가구 일반모집에 4958건이 청약해 11.39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DMC리버포레자이는 186가구에 3206건이 몰려 17.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관계자는 “서울 DMC생활권과 인접해 DMC일대로 출퇴근하는 수요자들이 많이 몰린 것 같다”라며 “단지 인근 월드컵공원과 노을공원 등 녹지공간도 풍부해 쾌적한 주거여건을 갖춘 것도 인기 요인 중 하나로 생각하며, 수요자들께서 보여주신 높은 관심에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DMC리버파크자이의 입주예정일은 2022년 11월이며, DMC리버포레자이는 2022년 10월이다.

DMC리버파크자이(4BL) 투시도.
DMC리버파크자이(4BL) 투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