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안내] 해외부동산투자 실용 가이드 북
[신간안내] 해외부동산투자 실용 가이드 북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0.06.0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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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부동산투자 실용 가이드 북 표지.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한국국유부동산연구원이 평생을 공직과 학계에서 해외투자 업무에 종사한 정태식 부동산학박사를 중심으로 해외부동산투자에 대해 상세한 내용을 담은 <해외부동산투자 실용 가이드 북>을 펴냈다. 

저자는 코로나 19로 국내외 경제성장에 최악의 경제위기가 있음에도 해외부동산 투자 감들이 넘쳐나고 있는 이 시점에서 해외부동산 투자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을 알림으로서 더 이상 선량한 국민들이 해외부동산 투자와 관련된 범법자로 내몰리는 현상을 막기 위한 시대적 사명감에서 집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외환개방 정책으로 외국환거래법 및 시행령과 외국환거래 규정 제도를 대폭 완화했으며, 한편으로는 관련법 위반자에 대한 처벌은 물론 과태료 부과 및 외환거래기관들의 움직임을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외환감시까지 규제를 강화했다. 

하지만 종전 관행대로 외국환거래를 하고 있거나, 외국환거래법을 잘 알지 못해 무지로 인한 범법자가 계속 양산되고 있는 현실이다. 

저자는 기획재정부에서 수십 년간 근무하면서 해외투자 현지출장과 관련 업무로 석박사학위를 취득, 해외부동산 투자에 대한 강의와 관련 저서, 눈문을 다수 집필했다. 현재는 기획재정부에서 사)한국국유부동산연구원에 허가를 얻어 국내외 국유지를 연구하고 있으며, 해외 부동산 투자 실용 가이드북의 필요성을 절실히 실감하고 한국국유부동산연구원 내 연구위원(11인)들과 함께 이 책을 집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