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임시총회서 신임 상임감사에 신문식 씨 선임
건설공제조합, 임시총회서 신임 상임감사에 신문식 씨 선임
  • 김준현 기자
  • 승인 2020.05.2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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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감사 및 운영위원은 별도 전형위원회 개최해 선임키로
28일 서울 논현 건설회관에서 건설공제조합이 제118회 임시총회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28일 서울 논현 건설회관에서 건설공제조합이 제118회 임시총회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건설공제조합(이사장 최영묵)이 28일 건설회관에서 제118회 임시 총회를 개최하고 신문식씨<사진>를 상임감사로 선임했다.

신임 상임감사는 2020년 3월 5일자로 임기가 만료된 이영래 감사의 후임으로 그날 개최된 운영위원회에서 추천됐다. 신문식 감사는 제19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으로 민주당 사무부총장 등을 역임했으며, 임기는 5월29일부터 3년이다.

한편 김상수 위원이 대한건설협회의 회장에 취임함에 따라 공석이 된 조합원 운영위원 1인과 임기가 만료된 조합원 감사 박재윤의 후임은 별도의 전형위원회를 열고 선임하고 건설경제 신문에 발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