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협회, 경상북도에 ‘코로나19’ 극복 성금 1천만원 전달
엔지니어링협회, 경상북도에 ‘코로나19’ 극복 성금 1천만원 전달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0.04.1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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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경 회장, 이철우 도지사 만나 성금 1천만원 기탁… 경북도민 지원
한국엔지니어링협회가 경북도민 지원을 위해 1천만원을 쾌척했다. 사진은 성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이해경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회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서호형 엔협 경북(대구)지회장(왼쪽부터).
한국엔지니어링협회가 경북도민 지원을 위해 1천만원을 쾌척했다. 사진은 성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이해경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회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서호형 엔협 경북(대구)지회장(왼쪽부터).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한국엔지니어링협회(회장 이해경)가 COVID-19(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경북도민을 지원,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엔지니어링협회는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경상북도 지역의 도민들을 돕기 위해 경북도청(도지사 이철우)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엔지니어링협회 이해경 회장은 지역민 위기대응에 힘쏟고 있는 경북도 이철우 도지사를 만나 성금을 전달하고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날 이해경 회장은 “협회를 비롯한 전체 엔지니어링산업 종사자 일동은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도지사 및 도민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앞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하루빨리 진정돼 조속히 경기가 되살아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