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억 규모 강동구 자원순환센터 사업자 27일 발표
1,500억 규모 강동구 자원순환센터 사업자 27일 발표
  • 선병규 기자
  • 승인 2020.03.2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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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태영건설컨소시엄 2파전 양상
27일 최종 점수(설계 70:가격 30) 합산 발표 예정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1,500억원 규모의 서울시 강동구 자원순환센터 입찰 사업수행 적격자가 오는 27일 결정될 예정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시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재 강동구 자원순환센터 입찰에는 코오롱글로벌컨소시엄과 태영건설컨소시엄이 참여했다.

양 컨소시엄사는 최근 설계 심의분과위원 15명을 대상으로 2차례의 설명회를 갖은 바 있으며, 오는 27일 최종 점수(설계 70:가격 30)를 합산해 발표한다.

서울시는 입찰 방식을 당초 설계적합 최저가에서 가중치 기준방식으로 변경,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