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금리 시대, 풍부한 배후수요 갖춘 ‘단지 내 상가’ 노려라
제로금리 시대, 풍부한 배후수요 갖춘 ‘단지 내 상가’ 노려라
  • 이경운 기자
  • 승인 2020.03.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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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신도시 센트럴 에일린의 뜰’ 단지 내 상가 분양
‘다산신도시 센트럴 에일린의 뜰’ 단지 내 상가 광역조감도.
‘다산신도시 센트럴 에일린의 뜰’ 단지 내 상가 광역조감도.

사실상 제로금리 시대를 맞아 투자수요가 ‘수익형 부동산’에 집중하고 있다.

기준금리가 내려가자 물가상승률이 연간 1%를 넘게 될 경우, 사실상 은행에 맡겨놓은 원금에 이자를 받아도 마이너스가 된다. 투자자 입장에서 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처를 찾을 수밖에 없다.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로, 탄탄한 배후수요와 풍부한 유동인구를 갖춘 ‘단지 내 상가’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단지 내 상가는 주거생활에 필수적인 편의점, 약국, 세탁소, 학원 등의 업종이 들어서 경쟁을 유도하지 않으면서도 소비자들을 쉽게 유도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췄다. 이를 통해 주7일 상권이 형성된다.

그중에서도 상업지구와 연계된 상권시너지, 공원과 맞닿은 천혜의 입지가 ‘최고의 상가’로 평가받으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다산신도시 센트럴 에일린의 뜰’ 단지 내 상가 위치도.
‘다산신도시 센트럴 에일린의 뜰’ 단지 내 상가 위치도.

◆ 배후수요·유동인구 모두 갖춘 ‘수익형 부동산’

아이에스동서가 분양·입주한 ‘다산신도시 센트럴 에일린의뜰’ 단지 내 상가는 신도시 내 최고 상권으로 주목받고 있다.

‘다산신도시 센트럴 에일린의뜰’ 단지 내 상가는 스트리트형으로 조성되며, 759가구의 고정고객과 진건·지금지구 일대 3만 2천여 가구를 배후수요로 갖췄다.

풍부한 주거수요를 넘어서는 탄탄한 행정수요도 기대된다. 지금지구에 조성된 행정타운의 배후상권으로 도약하고 있기 때문. 행정타운에는 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시법원, 구리남양주교육청, 남양주경찰서, 남양주시청2청사 등이 들어서 상권활성화를 위한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행정타운과 연계하는 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지원과 의정부지방검찰청 남양주지청이 2021년 입주할 예정이다.

주변으로 개발호재가 풍부해 미래가치도 주목된다. 사업지 인근 경의중앙선 도농역의 철도 594m 구간을 복개하고, 상부 공간을 공원·체육시설로 조성하는 ‘경의중앙선 철도복개 및 공원화 조성사업’이 오는 2024년 준공 예정이다. 개발완료 시 철도에 가로막혀 양분돼 있던 진건지구와 지금지구간 통행이 자유로워지며, 쾌적성이 향상되고 유동인구 증가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다산신도시를 대표하는 매머드급 상권으로의 도약 가능성이 점쳐진다.

업계 관계자는 “다산신도시가 주거·행정·상업 등을 모두 갖춘 완성형 신도시로 거듭나면서 투자자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특히, 다산신도시 내 핵심 입지에 조성돼 풍부한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고, 주7일 상권 구성으로 상권가치가 높게 평가되는 ‘다산신도시 센트럴 에일린의 뜰’ 단지 내 상가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산신도시 센트럴 에일린의 뜰’ 단지 내 상가 홍보관은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지금로 16번길 86 B213호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