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 감리, 유지보수까지 원스톱 진행...고객 만족 높여
[국토일보 조성구 기자] 국내 태양광·ESS 대표기업 메가솔라(주)가 전남 광양에 위치한 3.8MW급 대단지 태양광발전소 중 1차 발전규모에 대한 사용전 검사를 통과해 상업운전에 돌입했다.
메가솔라는 지난 17일 전남 광양A구역 2.35M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 사용전 검사를 통과하고 본격적인 태양광에너지 생산에 나선다.
전남 광양A구역 태양광발전소는 총 면적 약 4만3,000m²에 이르는 남부권의 대형급 친환경 태양광발전소다.
발전소에는 메가솔라가 개발한 프로파일 공법을 이용해 구조물을 설치했고, (주)신성이엔지의 단결정 370W(SS-DM370PB) 고효율 모듈 7,414장을 사용했다.
또 모니터링 시스템을 갖춘 현대힘스 인버터를 설치해 고객만족도를 높였다.
메가솔라는 시공, 감리, 유지보수까지 원스톱으로 사업을 진행해 고객에게 신뢰를 주고 있다.
자회사인 O&M유지보수회사 메가솔라ENG(주)와 O&M계약까지 체결해 사후관리까지 책임지고 수행한다.
메가솔라는 이번 사업을 시작하기 이전부터 주민과의 상생을 위해, 마을 공통사업장인 광양 특산품인 밤가공 공장 지붕 80kW 태양광발전소 건설을 주민 소득을 위해 진행하기로 약속하고 진행 중에 있다.
이상대 메가솔라 전기사업팀 본부장은 "메가솔라의 안전하고 정확한 기술을 바탕으로 상반기에 준공되는 전남 광양의 태양광발전소는 광양 최고의 친환경 발전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국 규모 태양광·ESS 전문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가솔라는 ESS, O&M, 설계 감리, 미니태양광 등 다양한 분야의 태양광 프로젝트를 통해 전문적인 태양광 업무를 진행하는 국내 태양광 전문 대표 기업으로 매년 고속 성장을 이루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