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6 규제에 역세권 상업시설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 관심
1216 규제에 역세권 상업시설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 관심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9.12.23 14: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면 개방된 외부순환형 스트리스몰… 역세권 입지로 집객효과 극대화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 투시도.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 투시도.

역대급 부동산 대책이 발표되면서 시장이 술렁이고 있다. 국토교통부 지난 16일 ‘1216 주택시장 안정화방안’을 발표하며 투기로 악용되는 대출을 막고 다주택자 증가를 봉쇄하기 위한 세금 강화 대책을 발표했다. 사실상 부동산 투자를 원천봉쇄 하겠다는 셈이다.

이번 정책의 핵심은 대출 규제다.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 등 규제지역 내 시가 15억원 초과 초고가 아파트를 구입하기 위한 주택담보대출을 원천 금지하기로 했다. 15억 초과 아파트는 100% 현금으로만 구입하라는 의미다.

규제지역 내 시가 9억원 초과 주택에 대해선 23일을 기해 주택담보대출비율(LTV) 규제가 추가로 강화된다. 기존에는 대출액 모든 구간에 LTV 40%를 균등하게 적용했지만 앞으로는 9억원을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LTV를 20%만 적용한다. 9억원 초과 주택의 대출한도가 급격히 줄어든다.

이처럼 예상을 뛰어넘는 반(反)시장적 부동산대책에 대한 불만과 우려도 적지 않다. 수요자들은 물론 부동산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과도한 규제라는 이야기가 적지 않게 흘러나오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규제만이 답이 아니다. 한곳을 누르면 다른 한곳이 부풀어 오를 수밖에 없다. 이렇게 되면 갈길 잃은 자금이 상업시설과 같은 수익형 부동산에 쏠리게 수 밖에 없다."며 "수요가 몰리면 가격은 상승하게 되고 결국 부담은 자영업자가 짊어지게 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눈치 빠른 투자자들은 이미 역세권과 같은 알짜배기 상업시설로 방향을 선회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최근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달아오른 고양시 일산역 일대다. 조정지역 해제 발표 후 달아오른 분위기가 상업시설에도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1216대책 발표 이후 상업시설 분양 문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 상업시설은 일산역 일대에서 찾아볼 수 없는 스트리트형 밀집 상가다.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총 138개 호실로 공급된다. 4면이 개방된 외부순환형 동선으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구역에 따라 테마별 권장업종 구성이 계획돼 있으며, 인기 금융·생활편의시설 입점도 조성 중에 있어 상권 활성화 기대감도 높다.

특히 안정적 수익이 기대되는 인기 프랜차이즈 입점도 가능할 전망이어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상당히 높다. 현재 일산역 인근에서 대규모 상업시설이 조성된 곳은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 상업시설이 유일하다.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 상업시설은 무엇보다 입지가 강점이다. 경의중앙선 일산역과 도보 1분 거리에 불과한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한국철도공사 자료에 따르면 특히 일산역은 2018년 기준 하루 이용객이 1만8600여명 수준으로 수도권 전철 경의선 구간에서 가장 이용객이 많은 역이기도 하다.

신규 상가로써 권리금이 없다는 점도 장점이다. 보통 역세권 상권의 경우 일반 상권에 비해 권리금이 높은 편이다. 일산역 주변 상가만 보더라도 이미 권리금이 높게 형성돼 있어 권리금이 없는 신규 상가의 메리트가 크다.

부동산 전문가는 "일산신도시의 경우 노후화가 상당히 진행됐지만 그렇다 할 개발계획이 없는 상태다."며 "대규모 교통호재와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있는 일산역 일대가 크게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 상업시설은 단지내상가로서 777세대 안정적인 자체 수요까지 갖춰 투자 매력도가 높다."고 평가했다.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 상업시설은 전시관은 일산동구 백석동 1307의 2번지에 위치했다. 입주는 2022년 1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