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한민국 건설문화大賞](주)천일엠이씨
[2019 대한민국 건설문화大賞](주)천일엠이씨
  • 국토일보
  • 승인 2019.12.2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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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교통위원장 표창

친환경 인증컨설팅 특화 전문기업 우뚝
축적된 기술·노하우 바탕 재건축
·재개발사업 진출 확대

새로운 가치 창출 총력… 고객·사회 이익 위한 지속 연구

가치 창출 및 열린 사고를 바탕으로 공동주택 친환경사업에 앞장서고 있는 (주)천일엠이씨(대표이사 조혜진/사진)가 ‘제15회 2019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에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천일엠이씨는 토목 분야 종합엔지니어링 기업인 (주)천일을 모태로 설립된 전기, 통신, 소방, 기계 설계 및 감리업체로, 2014년 친환경인증사업부를 개설해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분야별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 내실 있는 기술진들이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건축물의 각종 설비를 안전하게 책임지고 있는 것이 천일엠이씨의 기본 장점이다.

특히 천일엠이씨는 세계적으로 기후변화문제와 관련해 건물의 에너지 사용과 CO2 배출저감 등 환경성 증진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 되면서 인증컨설팅 사업에 적극 진출해 특화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천일엠이씨의 친환경 건축 계획 대표 사례를 보면 인천가족공원과 항동초등학교가 있다. 또 프로젝트 사업에는 가평군 어린이 놀이체험시설 신축공사, 한라산 둘레길 안내센터 신축공사, 부산 중구 복합건강센터 건립공사, 인천 서부소방서 오류119안전센터 신축공사 등이 있다.

천일엠이씨에 따르면, 건축물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천일엠이씨에서 인증사업을 추가적으로 진행하므로 보다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이미 업계에서도 정평이 나 있다는 것.

조혜진 대표는 “현재 각 매체에 친환경인증에 대한 칼럼 연재를 통해 미래의 환경오염에 대한 심각성과 환경보존이 중요성을 강조하며 건설인들의 인식변화에 이바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감리업에 있어서는 효율적이며 안전성을 확보한 신개념의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기본으로 재건축, 재개발의 공동주택 사업 분야로의 진출을 계기로 최저비용으로 최적의 건물 서비스시스템을 제공하며 고객과 사회의 이익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소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조혜진 대표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열린 사고와 건전한 사고를 바탕으로 재건축 재개발 공동주택 사업 분야의 친환경인증과 감리에 최적의 가격으로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주)천일엠이씨는 최근 국가정책사업의 1호인 인천 숭의 LH참여형 가로주택 정비사업의 전기감리용역 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