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역세권 상암DMC 앞 ‘새절역 리버뷰시티’ 아파트
트리플역세권 상암DMC 앞 ‘새절역 리버뷰시티’ 아파트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9.12.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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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가격-개발호재까지 갖춰
새절역 리버뷰시티 투시도.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시행사와 시공사의 마진을 줄이고 토지금융비에 대한 분담금을 낮춰 조합원에게 그 수익을 돌아가는 구조를 띄고 있어, 인근 일반아파트에 비해 약 15%이상의 분양비가 저렴하다.

특히, 리버뷰시티는 현재 6호선이 운행 중인 새절역 바로 위에 지어져 아케이드를 통해 아파트와 바로 연결될 예정으로 초 역세권 아파트로 눈길을 끈다.

여기에 고양선(예정)과 서부선(경전철 예정)이 새절역에서 출발하는 것으로 설계돼 있어 서울 서북부권의 트리플역세권이 바로 은평구 신사동 새절역에 세워질 전망이다.

이 아파트는 생활인프라 또한 풍부하다. 사업지 바로 뒤, 비단산 근린공원은 신사근린공원으로 불리며 지역주민의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고, 사업지 바로 앞 불광천 수변공원 역시 산책로나 자전거도로 이용자가 많다. 또한 재래시장과 대형마트, 종합병원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단지 바로 옆 신사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초등학생 자녀를 두고 있는 학부모는 안심하고 아이를 학교에 보내기도 좋다. 서신초와 상신중, 숭실고와도 가까워 학군도 우수하다.

배산임수형 단지 배치로 바로 앞에는 불광천이 흐르고, 단지 뒤로는 비단산(신사근린공원)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새절역 리버뷰시티’ 가까운 수색역 역세권은 쇼핑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으며 기 도심권에서 완성된 대형 유통센타와 병원, 학교 등이 거주민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세대는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했다. 대형 펜트리와 ‘ㄷ’자형 대면형 주방 갖춘 구조로 3~4인 가족이 사용하기에 알맞다.

한편, 새절역 지역 주택조합원은 청약통장에 가입돼 있지 않더라도 가입할 수 있으며, 집이 이미 있는 상태라 하더라도 전용면적 85㎡ 이하라면 가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