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손명가, KBS 새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제작 지원
약손명가, KBS 새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제작 지원
  • 김준현 기자
  • 승인 2019.09.30 13: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독자적 테라피 방법 및 미용 접목 국내 최초 피부미용 기업으로 알려져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글로벌 에스테틱 그룹 약손명가가 지난 28일 성공적으로 첫 방송을 마친 KBS2 새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에 제작 지원을 나선다고 밝혔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후속작으로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 사람들의 인생재활극이다.

울퉁불퉁 보잘 것 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다. 29일 방영된 3, 4회 시청률은 각각 20.2%, 24%(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여 가파른 상승세를 탈 것으로 보인다.

지난 25일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는 한준서 감독과 출연 배우 설인아, 김재영, 조윤희, 윤박, 오민석, 김미숙, 박영규, 나영희가 함께하여 자리를 빛냈다. 한준서 감독은 “예쁘고 잘 사랑하는 이야기, 잘 헤어지는 이야기를 통해 막장 소재 없이 차별화된 드라마를 선보일 것이다.”라고 말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약손명가는 1979년 이병철 회장이 창안한 ‘약손테라피’라는 독자적인 테라피 방법과 미용을 접목시킨 국내 최초의 피부미용 기업이다. 현재 국내에만 96개의 지점을 갖고 있으며 해외 또한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일본, 중국, 대만에 진출하여 29개의 지점을 거느린 글로벌 에스테틱 기업이다.

약손명가의 이병철 회장은 “고객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에스테틱 기업으로서 시청자들과 함께 인생의 행복을 찾아 같이 웃고 위로할 이야기에 지원을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고객 한 분 한 분의 만족스러운 얼굴을 보는 것이 약손명가의 행복이라며 더욱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약손명가가 제작 지원하는 KBS2 새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포스터.
약손명가가 제작 지원하는 KBS2 새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