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우리관리가 월동기를 앞두고 소속 사업장 기술직 간부들을 한 자리에 모아 직무교육을 가졌다.

우리관리는 지난 24일 서울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 대강당에서 사업장 기술직 간부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월동기 기술직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월동기를 앞둔 사업장의 시설물의 올바른 관리 요령을 교육하고자 마련됐다.
월동기 단지 내 시설물의 올바른 관리요령, 안전사고 예방 등에 대한 집중교육이 실시됐다. 

교육은 박기권 전문화부문장 및 김수태 차별화부문장의 운영방침 소개를 시작으로 ▲소방법령 개정사항 안내(방재사업부) ▲월동기 설비시설 관리방법(설비팀) ▲월동기 조경관리 방법(조경팀) ▲시설물 관리방법(기술지원팀) 등 각 전문 분야별 교육이 본사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 가운데 차례로 진행됐다.

한편 우리관리는 관리소장, 경리직, 기술직, 서무직 등 각 직무별 연간 15,000여명을 대상으로 60,000시간을 초과하는 각 직무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전문화된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