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디자인 어워드·지능형건축물 대전서도 수상해 브랜드가치 입증
10월 분양 앞둔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 기대감↑… ‘관심 집중’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브랜드가 국내 아파트 브랜드 중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로 선정됐다. 유명 타 브랜드를 제치고 ‘힐스테이트’ 브랜드가 1위를 차지하면서, 하반기 분양을 앞둔 ‘힐스테이트’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는 지난 23일 아파트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 분석을 진행, 그 결과 1위는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올 8월 21일부터 9월 22일까지의 국내 아파트 브랜드 빅데이터 2,577만8,351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행동 분석을 했다. 아파트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아파트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이번 브랜드 평판으로 힐스테이트 가치가 한층 더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면서, 10월 분양을 앞둔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은 안산시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브랜드 오피스텔이자, 안산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오피스텔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안산시 전체를 놓고 보아도 브랜드 오피스텔이 많지 않아 희소성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실제 경기 안산시에서 ‘힐스테이트’ 브랜드 파워는 입증되고 있다. 부동산 114자료에 의하면,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에 위치한 아파트 ‘힐스테이트 중앙’(2018년 11월)은 현재 3.3㎡당 가격이 1,555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안산시 단원구 평균 1,029만원 및 안산시 전체 평균 970만원을 크게 웃도는 수치이다.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은 ‘힐스테이트’ 브랜드답게 우수한 상품 설계를 선보인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6층~지상 23층, 3개동, 오피스텔 전용면적 20~57㎡ 총 702실 규모다. 원룸부터 신혼부부, 3인 가족의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맞춤형 평면 및 최상층 펜트하우스, 테라스 및 다락 특화세대 등 차별화된 상품 특화로 수요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단지 사이를 잇는 스카이 브릿지를 안산시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스카이 브릿지 내에서 커뮤니티 시설을 이용하며 안산 전경을 바라볼 수 있다. 차원이 다른 조망권뿐만 아니라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북카페, 공유회의실, 코인세탁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로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또한 단지 지하 1층~지상 3층에 길이 130m의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이 조성돼 단지 내에서 원스톱 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아울러 안산시 중심 상권인 중앙역 인근에 위치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 롯데백화점(안산점)과 도보권에 뉴코아아울렛(안산점)이 위치해있으며, 롯데마트(안산점), 홈플러스(안산점), 안산중앙역 로데오 상권도 인접해있다.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은 지하철 4호선 중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단지에 수많은 교통호재를 갖추고 있다. 우선 지하철 4호선 과천선(금정~남태령 구간) 급행화 사업이 2022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급행노선 이용시 안산 중앙역에서 사당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아울러 한양대 안산캠퍼스에서 여의도까지 25분이면 도달할 수 있는 신안산선(2024년 개통)과 수원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한 수인선 3단계(2020년 개통)가 예정돼 있다.

업계 전문가는 “최근 힐스테이트가 소비자가 뽑은 아파트 브랜드 1위로 선정됨에 따라 향후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단지에도 많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안산시처럼 브랜드 오피스텔이나 아파트가 부족한 지역에서는 큰 인기를 누리며 높은 프리미엄까지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이동에 10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