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푸집, 건축목공, 미장 등 14개 직종 선발 기능인 실력 뽐내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유주현)가 27일 충북 음성군 소재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에서 국내 건설기능 분야의 최고수를 가리는 건설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제27회 대회에는 거푸집, 건축목공, 미장 등 14개 직종에서 선발된 241명의 건설 기능인들이 참여한다.
이 대회는 건설기능인의 자긍심 고취와 사기진작을 위해 1992년부터 매년 개최해왔으며, 입상자에게는 상금, 해당 직종의 기능사 자격시험 면제(장려상 제외), 산업연수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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